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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세미나 안내] 소셜미디어 참여의 의미란? 제가 아래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2011. 2. 22.
소셜미디어 시대의 고객서비스는 달라져야 한다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고충은 팔로우가 늘어날수록 고객 불만 창구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K사의 경우 80~90%가 고객 클레임이라고 고백했다.고객의 불평에서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매일 그 불만을 접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고객을 끝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보라. 분명한 것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던 고객의 목소리(VOC)를 손쉽게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쏟아놓는다는 것이다. '고객님, 이곳은 불평 불만을 하는 곳이 아니니 저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고객들은 그것이 홍보이건 마케팅이건 서비스 팀이건 가리지 않고 자기가 할말을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C.. 2011. 2. 18.
난생 처음 위경련을 일으키다 아무래도 이 나이에 새벽 4시 출근에 밤 11시 퇴근은 무리였다. 몸이 바로 반응했다. 페이스북에 위경련이라고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고 위에 좋은 음식을 알려주신 분도 있었다.(냉장고에 붙여놔야지..) Midori Jung 어제 무리를 했는지 새벽에 배가 아파 잠이 깼다. 위염이 도졌나해서 아침에 병원을 가보니 위경련이란다 ㅠ 링커 맞고 약먹었는데도 아직도 마이 아프다..3일간 물과 죽만 먹으라니 ㅠㅠ 페친 여러분~~ 위에 좋은 음식이 머가 있나요? 어떤 분은 나의 체질까지 진단해주시질 않나 쉬라는 둥 쾌차하라는 둥 리플을 많이 달아주셔서 정말 페친들에게 감동했다. 심지어 우리 남편까지도 뚱하니 '맨날 일욕심 내니까 그렇지!!'라며 나에게 핀잔을 주는데 말이다..흑........ 심규석 저희.. 2011. 2. 1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품이 도착했어요~ (초대장 배포 마감) 2009년에 이어 2010년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2010/12/25 - 겹경사!!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 티스토리 300에 선정되다.)되었는데 그 선물이 이제사 도착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티스토리 탁상 캘린더와 연간 캘린더, 몰스킨이 들어있다. 나는 명함 대신 가비야 1년 호스팅을 신청했다. 역시 가장 맘에 드는 건 귀한 탁상 달력! 지난 해 어처구니 없게도 마감이 지난 한참 후에야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2010/12/01 - 2010년 나의 일년을 뒤돌아보다 - 티스토리 탁상 달력 이벤트 응모)를 하고 기다린 기억이 난다. 나에겐 한해를 정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티 스토리 달력은 항상 감성적인 블로거들의 사진들로 가득차있는데다 탁상 달력인데다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 2011. 2. 11.
'2011년 소셜미디어 참여 연구'로 본 기업 블로그 호감도 결과 2011 소셜미디어 참여 trend report(요약본) 에스코토스 컨설팅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SCOTOSS consulting.# 관련 기사: [블로터닷넷] “SNS 이용 시간, e메일 2배” http://bit.ly/fD8AXX # 관련 리포트: http://slidesha.re/gleHkD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강함수 대표(@hscoach)가 진행한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에 관한 흥미로운 리포트가 발표되어 소개해본다.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는 많지만 국내에서 이런 행태조사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2011년 1월10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설문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5개 광역시의 20~50대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인터넷이 신문과 방.. 2011. 2. 9.
옵티머스Q로 엿본 미도리의 일상(2) 나는 휴대폰 사진 정리를 잘 하지 않는 편인다. 그러다 보니 한번씩 사진을 정리해보면 어느새 가을, 겨울 두번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초가을 포스팅(2010/11/11 - 옵티머스Q에 담긴 미도리의 일상)이후 2탄으로 휴대폰 사진을 꺼내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앞으로 또 어떤 하루 하루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관련 글] 2011/01/18 - [Photo Essay] - 영하 24도 강추위에 평창 휘닉스 파크를 다녀오다! 2010/12/12 - [Photo Essay] - 미도리의 커피 예찬 2010/12/01 - [Photo Essay] - 2010년 나의 일년을 뒤돌아보다 - 티스토리 탁상 달력 이벤트 응모 2010/11/27 - [Photo Essay] - 늦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2011. 2. 1.
옵티머스Q 프로요를 우적우적 잡숴보니~ 사실 나야 머 스마트폰을 지난해 6월에 예약구매로 구입하긴 했지만(2010/06/14 - 스마트폰 초보탈출! 옵티머스Q 1주일 사용해보니) 피처폰 기능에다가 기껏해야 이메일, 일정이나 사진이나 찍어서(2010/11/11 - 옵티머스Q에 담긴 미도리의 일상)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려오기만 한 터라 옵티머스Q 2.1 업그레이드시에도 백업의 귀찮음에도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1.6버전으로 사용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2.2는 개인정보 보호도 그대로 해준다고 하니 백업의 귀챠니즘도 훌훌 털어버리고 프로요 요구르트를 과감히 우적우적 잡숴보았다. > 업데이트는 싸이언 홈페이지에서 http://www.cyon.co.kr/ 우선, 초보자가 헤매기 쉬운 업그레이드법 간단안내! 우선 싸이언 홈페지를 접속(http://www.. 2011. 1. 31.
세련된 감성의 인디밴드 '짙은' 스탠딩 공연을 다녀와서 평온한 토요일 점심 무렵. 울 회사 사운드 디자이너인 박선임이 문자로 홍대에서 오늘 '짙은'의 스탠딩 공연이 있다며 오라는 연락을 받고 져녁 7시까지 V홀로 향했다. 온통 20대 뿐인듯한 사람들 사이에서 늙은 내가 2시간 동안의 스탠딩 공연을 견딜수 있을지 첨부터 걱정 한가득. (가뜩이나 요즘 주혁이 안아주느라 허리도 안좋은데..에구에궁..)생각보니 나는 매일 '짙은'이 불러주는 옹달샘 모닝콜에 아침에 눈을 부비며 잠을 깨고,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괴성의 남자는 귀농한 친구라고 ㅋㅋ 애교어린 목소리의 여성은 타루!) 또 이사람의 목소리로 부른 '영원히'라는 멜로디로 전화가 온것을 알게 된다. LG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분의 목소리가 귀에 익을 것이다. 파스텔 뮤직과 LG전자 사운드팀의.. 2011. 1. 30.
내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 배우 장동건을 만나다 장동건은 우리 세대에게는 그야말로 미남의 대명사요, 흔들림없는 스타이다.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청소년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고, '마지막 승부'에서 심은하와 출현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각종 CF를 섭렵하던 그가 갑자기 '해안선'이란 영화로 우리를 찾아왔을 때 나는 몹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그 잘 생긴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찬 얼굴은 무척 낯설었다. 이후 그의 변신은 계속됐다. 영화 '친구'에서 거친 사투리로 경상도 남자를 소화하더니 '태극기 휘날리며'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해 당당히 국민 배우로 우뚝 섰다. 게다가 온 국민의 연인이었던 그가 지난해 5월에는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난 고소영과 결혼해 잘생긴 아들까지 두고 있으니 정말 고소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일까 ㅠ.. 2011. 1. 27.
영하 24도 강추위에 평창 휘닉스 파크를 다녀오다! 올들어 가장 추운 지난 주말. 16일 아침 기온이 영하 24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우리 가족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를 다녀왔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보드는 추울수록 활기를 띈다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인지 살을 에는 듯한 이런 강추위에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도 절반 이하로 발길을 뜸하다고 하는데... 이와중에 우리 가족이 강원도로 향한 것은 순전히 나의 생일 이벤트로 미리 예약을 해놨기 때문. 이벤트라곤 죽어라 싫어하고 여행도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하는 우리 남편이 큰 맘먹고 준비한 이벤트인지라 군말없이 따라나선 것이다. 가는 길에 보니 구제역 여파로 강원도의 각종 축제(빙어, 해돋이)들이 된서리를 맞고 취소가 되는 등 겨울 한철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피해가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웠다. (.. 2011. 1. 18.
블로그를 제친 트위터, 이제 페이스북에 밀리나? 아이폰으로 촉발된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어느덧 689만명에 이르렀다고 하고 2010년 출시된 스마트폰만 무려 49종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와우~'할 일이다. 1년 사이에 세상이 이렇게 바뀔 줄 누가 알았겠는가. 사용자 층도 20, 30대 `얼리어답터`에 한정되었던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제 학생, 아줌마 층으로 확장되면서 이제 10명 중 6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쓰고 애플리케이션도 평균 28개를 내려받는 등 스마트 라이프가 정착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포스팅] 2009/08/12 -기업 블로그 저물고 트위터가 뜨나? 2010/10/29 - 트위터가 지고 페이스북이 뜬다?! 이런 와중에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이동했던 관심이 이제 페이스북으로 이동하고 실제 조사 결과를 보면 트위터 사용자수가.. 2011. 1. 15.
아듀 2010년! 더 블로거 나눔데이를 마치며 블로거 나눔 데이 행사를 무사히 치룬것이 기적이다 싶다. 이틀전까지 발표자료, 전기, 인터넷, 협찬 제품 어느하나 해결된게 없어 가슴을 졸였는데 마치고 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목감기가 걸려서 목이 확 잠겨버렸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안될 것 같던 것이 하나씩 해결되어 행사가 무사히 끝나 정말 감사할 일이다. 역시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아쉬움이 많긴 하지만 다음엔 좀 더 멋지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를 맡아 11시부터 나와서 리허설을 하며 입(?)을 맞춘 껍데기님과 전문 모델 겸 MC인 아름다운 한민혜씨는 첫 만남인데도 매끄럽고 세련된 진행으로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행사에 몰입하게 했다. 껍데기님 의상도 진행도 짱이었어요 ㅋㅋ 무엇보다 나눔 강의를 실천해준 카이스트 소셜 컴퓨팅랩의 한상기 교수님, .. 201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