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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44

2015년 소셜 미디어 & PR 트렌드 자료 2015년에는 소셜미디어 트렌드는 어떠할까? 2015년 트렌드 분석을 위하여 국내외 다양한 매체 및 전문기관에서 제시한 2015년의 소비자, 비즈니스, 마케팅, 유통, IT, 디지털마케팅, 소셜미디어 트렌드자료 등을 모아보았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15’(미래의창)에서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내년 10대 키워드…乙未年엔 양을 세어보아요 안온하면서 소소한 소비자들의 일상을 공략하라‘햄릿증후군’ - 선택과잉의 시대에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끊임없이 망설이기만 하는 결정장애일상을 자랑하는 ‘셀피’(셀카)족 등장, 셀카봉을 무기로 종횡무진 활약할 셀피족이 더욱 근사하고 세련되게 자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 모색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시대의 개막으로 전방.. 2015. 1. 28.
기업 블로그, 이제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하라 요즘 수많은 소셜 미디어 사이에서 부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큐레이션'입니다. '큐레이션'이란 일상을 압도하는 콘텐츠 과잉과 우리 사이에 인간이라는 필터 하나를 더 두어서 가치를 더하려는 노력이라고 말합니다.(출처: 큐레이션(스티븐 로젠바움, 명진 출판사) 큐레이션저자스티븐 로젠바움 지음출판사명진출판사 | 2011-09-3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스마트 시대에 발견한 새로운 성공 기회 '큐레이션'!정보 과잉 ... 그만큼 정보를 만들어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큐레이션하여 재조명하고 재발견해야 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를 선별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열하는 큐레이션이란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창조적인 작업입니다. 요즘과 같이 정보가 홍수처.. 2012. 4. 30.
소셜미디어 없이 PR의 미래가 있는가? 당신은 아직도 기업이 고객의 대화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가? 1,000여 개가 넘는 언론사에서 분초마다 쏟아내는 우리 회사 관련 기사만 하루에 수십 건이고, SNS와 블로그로 일반 고객이 생산하는 대화의 양까지 포함하면 실로 어마아마하다. 그 많은 것들 중에서 일부의 영향력 있는 미디어 종사자들과의 릴레이션을 통해 기사를 통제하는 것으로 과연 홍보가 제 역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기업이 고객의 대화를 통제할 수 없다면, 고객의 대화 속으로 뛰어드는 수밖에 없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이유다. 소셜미디어는 일시적 유행? ‘촌스러운’ 자기방어일 뿐 개인 고객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주도권이 소비자에게 위양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똑똑한 .. 2011. 6. 27.
블로거를 돈으로 사지 말고 대화를 시도해라 삼성전자 갤럭시S2에 대한 불편한 리뷰를 쓴 한 네이버 블로거의 글을 네이버에서 블라인드 처리한 사건(제일기획이든 삼성전자든)으로 한동안 인터넷과 트위터가 들썩였다. 해당사는 블로거에게 직접 연락하는 불편한 방식보다는 네이버 고객센터에 '게시중단' 신청을 하는 '깔끔한' 방식을 선택했고 포스팅은 가려졌다. [관련기사] 초일류 삼성전자의 소통법…포털 비판글 ‘삭제’ 한겨레 2011.05.10 오후 8:45 삼성電, '갤스2 비판 블로그' 삭제논란으로 곤욕 머니투데이2011.05.09 11:56 이것이 온라인 상에 이슈화가 되면서 네이버는 포스팅을 다시 공개했지만, 이 블로거는 '갤럭시 S2 몹쓸 9가지 단점'이라는 글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기를 한 것이다, 경쟁사의 작업 배경이 있다, 리뷰폰으로 지나치게.. 2011. 5. 11.
신라호텔 한복 출입금지 사태로 본 이슈 대응의 아쉬움 지난 12일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측은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씨가 당시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입장을 금지시킨 것이 트위터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기자 김주하, 독설, 배우 김여진씨가 공론화시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고, 딱 하루만에 사태 확산이 겉잡을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혜순씨가 신라호텔 지배인들과 나눈 대화를 보니 참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http://bit.ly/heHcDq # 출처: @raycatnet http://twitpic.com/4ka7ax 사건의 발단이 된 @joynzuui님은 조용한 트위터러였는데 이번 이슈 제기 후 독설, 김주하 등이 RT를 하면서 팔로워도 급증하고 유명인사가 됐다.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이혜순 씨의 둘째 아들인 김지호 씨(@dkwnwhdk409 )도 .. 2011. 4. 14.
소셜미디어 담당자는 언제까지 신세한탄만 할 것인가? 지난 3월 23일 오랫만에 기업 블로그 담당자 모임을 명동 빕스(VIPS)에서 가졌다. 6개사 일정을 모두 맞추기 너무 힘들어서 2개사와 4명이 불참한 가운데 LG전자, KT, CJ, 소니 이렇게 4개사 담당자들만 뭉쳤다. 나는 퇴근 후 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시간에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하고보니 내가 종로 빕스(VIPS)에 잘못가서 다시 찾아가느라 30분이나 늦었다. 아흑..하필 휴대폰도 안갖고 온 날이라 엄청 고생했다는 -,.- 소셜미디어, 주도권을 고객에게 넘겨라 역시 이날의 대화 주제도 소셜미디어였다. 술 한잔 마시지 않고 무려 3시간을 논스톱 수다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대단한 담당자들 ^^ 서로의 경험, 고충, 아이디어, 조언이 오고가는 무척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 KT의 문종원 과장이 '모.. 2011. 4. 1.
안철수연구소로 본 소셜미디어 위기대응의 4가지 성공 포인트 지난 3월 10일 오후 11시에 배포한 안철수연구소의 핵심 서비스인 개인용 무료백신 'V3 Lite'와 개인용 통합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의 엔진 장애로 정상 실행 파일이 삭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백신 오진은 회사의 근간을 뒤흔들만한 '재난'에 해당하는 위기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바로 홈페이지에 12시경 긴급 수정 패치를 공지했으나 이미 270대 이상의 PC가 부팅이 되지 않는 등 사용자 피해는 점점 확산되었다. 사람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방법이 필요했다. 추가 조치를 결정한 것은 모두가 퇴근한 밤 늦은 시간이었다. 기자들 대상으로 사태를 설명하거나 사과 자료를 배포할 수도 없었다. "트위터로 알려라~" 이때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이 선택한 대책은 소셜미디어였다.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 2011. 3. 25.
내가 구독하는 해외 기업의 멋진 페이스북 10선 페이스북 운영에 참고하려고 찾아보면 국내 기업에서는 이렇다할 인사이트를 찾기 어렵다. 반면, 해외기업들은 풍부한 스토리와 경험이 녹아든 멋진 페이스북이 도처에 널려있다.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업 고유의 핵심 경쟁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페이스북에 자연스롭게 잘 녹여내는 걸 보면 부러운 마음마저 든다.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 참가자를 모집한 포드 자동차, 장바구니 공유, 트위터와 연계한 리바이스, 팬들의 열정으로 똘똘뭉친 코카콜라, 유니클로, 스키틀즈, 헐리대이비슨, 베스트바이, 스타벅스그리고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 빅토리아 시크릿까지! hubspot blog에서 소개한 20 Examples of Great Facebook Pages 중에서 내가 순전히 내 개인적인 취향과 편견으로 뽑은, 마.. 2011. 3. 11.
'2011년 소셜미디어 참여 연구'로 본 기업 블로그 호감도 결과 2011 소셜미디어 참여 trend report(요약본) 에스코토스 컨설팅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SCOTOSS consulting.# 관련 기사: [블로터닷넷] “SNS 이용 시간, e메일 2배” http://bit.ly/fD8AXX # 관련 리포트: http://slidesha.re/gleHkD 에스코토스 컨설팅의 강함수 대표(@hscoach)가 진행한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에 관한 흥미로운 리포트가 발표되어 소개해본다.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는 많지만 국내에서 이런 행태조사는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다. 2011년 1월10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설문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 5개 광역시의 20~50대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인터넷이 신문과 방.. 2011. 2. 9.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은 기업 블로그 담당자의 고민 지난 달인가. 국내의 한 블로그 협회에서 발족한 세미나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취소 통보조차 받지 못했던 나는 그날 나는 아침에 그 포럼에 가려고 트위터에 '같이 가실분'하고 글을 올렸다가 그제야 취소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블로그 시대를 외치던 불과 1년 전만해도 '블로그' 관련 세미나나 포럼이 열리기만 하면 사람들이 100~200명은 눈 깜짝할 사이에 모이곤 했었는데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끼워넣지 않고는 포럼조차 성사되지 않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국에서 유행이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의 빠른 변화를 보여 그저 놀랍기만 하다. 블로그, 소셜미디어 2011년을 위한 고민 그렇다면 이제 블로그는 쇠퇴인가? 아니면 이제 블로그는 기본이고 2단계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2010. 11. 24.
수위를 넘은 블로고스피어의 상업화를 우려한다. 최근 블로고스피어의 상업화가 도를 넘는 느낌이 든다. 과거에는 블로거들이 간담회에 초청받으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밥 먹고 간단한 선물 받고 포스팅해주는(혹은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해 포스팅을 한다.) 수준이었다. 아니 오히려 그런 기업의 행사에 기업이 블로거를 미디어와 같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을 뿌듯하게 여길 정도였다. 기사에 날 정도였으니까. 불과 1년전만 해도 이런 것이 보편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블로거 초청시 아예 일정 금액의 현금이나 물품을 지급하는 것이 보편화되어가는 듯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다. 해외의 경우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호평해주는 트윗 하나에 높은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블로거를.. 2010. 9. 20.
2010년 눈에 띄는 B2B 기업 블로그 총정리 내가 지난해 라며 고민섞인 포스팅을 한 것이 무색해지리만치 1년만에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휴대폰, TV, 통신사, 식음료 등 소비재 산업 뿐 아니라 제너 시스템즈, LG디스플레이, 효성, 삼성LED, 한국 후지 제록스 등 B2B기업 블로그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소비재 제품도 아닌 산업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굳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디어유 이지선 대표가 지난해 에서 한 말처럼 이제 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정보가 교환되는 장소로 성장하고 있다. 그 기업이 언론(전통 미디어)을 대상으로 한 Communication을 하고 있고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회자되기를 원한다면 블로그를 주목하고 활용해야 한다. 소셜 ..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