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전과 브런치카페 '커먼맨션'
가 열리는 광화문 갤러리 성곡미술관에 오랫만에 다녀왔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성곡미술관은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학술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사립미술관. 기업인이자 교육자, 정치인이었던 고(故) 성곡 김성곤(省谷 金成坤, 1913–1975) 선생의 뜻으로 설립해 신진 작가 공모, 중견 및 원로 작가 전시, 지역 협업, 사회적 의제를 반영한 프로젝트, 국제 교류 등 공공성과 참여를 특징으로 한다. 우리가 아는 에펠탑의 파리 말고 그 관광 풍경 뒤에 숨어 있는 파리 작가가 51명의 오늘을 살아가는 다양한 관점이 담긴 사진전으로 공공성이 강한 전시 기획으로 보였다. 기후 위기, 이민자의 삶, 젠트리피케이션, 기후 위기와 도시 농업 등 ..
202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