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블로그 운영을 마감하며
블로그 운영 1주년 기념 9월 운영 리뷰에 이어 2008년을 마감하며, 나에겐 무척 의미가 깊었던 2008년 내 블로그의 지극히 대수로운 운영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9월 들어 본격 블로깅을 시작해 하루 한개 포스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데 9월 23건, 10월 24건, 11월 28건, 12월 22건에 이른다. 나는 그리 사귐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알음알음 블로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아직 악플이 없다는 사실에 위안을 가진다. 음..이건 인기없음의 증거인지도 모르지만 ^^; 비공개 포스팅 포함 292개, 공개 포스팅 207개, 댓글 1,614개, 트랙백 130개, 방명록 52개, 누적 방문자 87,263명의 기록을 보니 무척 뿌듯한 기분이 든다. 아무도 몰라줘도 나 스스로를 격려해주고 싶은 그런 기..
200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