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한국인으로 처음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고 가장 환호하는 곳 중의 하나가 지난해 5월부터 2년 간 국내외 훈련비를 지원하는 등의 후원계약을 맺고 광고 모델로 영입하며 공을 쏟아온 SK텔레콤일 것이다.
SK텔레콤은 북경 올림픽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수영선수 박태환의 공식 스폰서를 앞세워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중국 통신시장 진출을 겨냥한 포석으로 보인다.
이런 SK텔레콤이 지난 7월부터 조용히 시작한 기업 블로그는 지금 소리 소문없이 콘텐츠를 쌓아나가고 있다. 제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블로그가 런칭 초기에 폭탄 포스팅을 쏟아내는 것과 달리 오픈 한 달에 30개의 포스팅이 채 되지 않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차분한 모습이다. 이는 SK텔레콤이 근시안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콘텐트가 쌓이고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임을 눈치챌 수 있다.
블로그명 SK텔레콤 스토리
주소 www.sktstory.com
오픈 일 2008년 7월 1일
블로그 유형 Sales and Branding
SK텔레콤은 서비스가 곧 기업 브랜딩과 직결되므로 서비스 하나 하나 보다는 기업 이미지나 명성관리가 더 중요한 면이 있다. 그래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블로그가 더 유리한 매체가 될 수 있다.
블로그 특징
Content Style: Informational
Writing Style: Formal + Informal
운영자 & 운영진
국내 최초로 블로그 에디터 도입한 기업 블로그. SK텔레콤에서 내부 데스크 1명, 외부 에디터 1명, 블로그 에디터 내외부 포함 4명(짠이아빠, 토양이 등의 닉네임을 가진)으로 구성된 <조인트 블로그 편집팀>을 꾸리고 가열차게 출발했다. 앞으로 내외부 필진을 강화한다고 하니 탄탄한 구성에 출발부터 관심이 높다. 내부의 블로그 담당자가 직접 중국 현지에 파견하여 취재한 콘텐츠를 포스팅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10대 기업 중 기업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 앞으로 이를 시발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모두 물밑 작업 중 ^^)
그러나 블로그는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뛰어들기는 쉬우나 오래 지속하여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내부 공감내 형성, 필진 구성, 운영 전략 수립 등 치밀한 준비단계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SK텔레콤이 앞서 테이프를 끊은 것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픈 배경
SK텔레콤이 그들의 블로그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오픈 배경은 다음과 같다.
SKT Story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떠오른 블로그를 통해 진솔하고 사람다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고자 용기를 내어 시작하는 기업 공식 블로그입니다.
SK텔레콤은 내부 경영층이 미디어 변화를 인식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어느 기업못지 않게 높다고 한다. 11월부터 검토해서 7월에 런칭할 정도로 사전에 많은 고민과 내부 조율 단계를 거친 후 어렵게 런칭한 만큼 "용기를 내어 시작한다"는 말이 가볍지 않게 들린다.
한국에서 아직 기업 블로그 사례가 많지 않은데 특정 제품이 아닌 기업 전반의 광범위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시도이다. 고객과의 대화가 빈번한 이동 통신업계에서 블로그의 선택은 첫 시도이면서 앞으로 위기에 더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콘텐츠 분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부터 디지털 문명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의 폭과 깊이는 넓고 깊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나누게 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영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환 선수의 다양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어 반갑다. 아직은 운영 초기 단계로 주로 SK텔레콤 내부의 이야기(근무 환경, 채용 과정 등)나 광고, 서비스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베트남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나 환경 보호 이야기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아직은 기업 홍보성 콘텐츠라는 느낌이 강하다. 좀 더 힘을 빼야 한다. '생활 속의 모바일라이프'라는 테마로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엽기 발랄한 톡톡 튀는 기발한 이야기나 업계를 리드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전문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해 본다.
그나저나 우수 댓글이나 트랙백을 단 사람에게는 선물도 준다니 한번쯤 응모해보는건 어떨까.
아쉬운 점
- 기업블로그는 그 기업의 철학을 드러내는 매우 중요한 장치다. SKTSTORY는 매우 무난한 네이밍이긴 하나
너무나 평이하고 두루뭉실하여 자칫 개성없는 무색 블로그로 보일 수 있다.
- 내부 전문가 집단의 블로그 참여가 그리 활발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 아직은 기업홍보나 마케팅 툴로 홈페이지 활용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거시적 주제에
대한 논의, 산업계 트렌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참여 등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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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 사이트의 역할에 대해서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공식적인 정보를 전달하던 역할에서 브랜딩의 역할로 변화하는가 했더니 이제는 블로그로 대변되는 대화의 매개체 역할까지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 글] 홈페이지와 블로그는 뭐가 다른가요?
기업 공식 사이트 이외에 개별 제품 브랜드 사이트를 대부분 별도 운영하다고 있다. 화려한 플래시와 볼거리로 사람들을 유인하던 제품 홍보 채널의 최전선이었는데 최근에는 방문자수도 늘지 않고 이벤트나 포털의 광고로 유인하기에도 한계에 부딪힌 실정. 그 돌파구는 커뮤니티. 그 중에 블로그로 집중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사이트 운영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여기다 블로그 플랫폼까지 붙이자면 당연히 통합의 이슈가 불거져나올 수 밖에 없다. 과연 어떤 것이 바람직한 통합의 방법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최근 개편한 대상의 청정원 브랜드 사이트를 보게 되었다.
청정원 브랜드 사이트 - 건강한 커뮤니티
지난 7월 개편한 청정원 브랜드 사이트에는 달룡이네, 먹는 언니, 수다가 좋다, 버섯돌이 세상 등 눈에 익은 유명 식도락 블로거들이 많이 참가한 '블로그 스타'라는 메뉴가 눈에 띈다. 기업에게는 콘텐츠 생산의 고민을 덜 수 있고, 블로거들에게는 콘텐츠만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보여진다.
실제로 대기업 사이트 구축시에 고객과의 대화 창구로 블로그 툴을 자체 개발하여 붙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관련 링크)
이는 한참 커뮤니티 붐이 일었을 때 기업 사이트에 카페의 형태를 띤 게시판이 붐을 이룬 것과 비슷한 현상 같다.
기업에서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긴 하나 치밀한 검토와 기획이 수반되지 않으면 자칫 한물 유행으로 치우칠 수 있으니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 아쉬운 점
- 기존 블로그 툴을 활용하지 않고 별도 개발하여 서비스 완성도가 낮다.
- 청정원 회원에 별도 가입해야 한다.
- 기능의 불편함이 아직 보여짐, 최근 댓글 눌렀는데 해당 포스트로 이동하고 댓글을 바로 볼 수 없다.
- 블로거들도 자기 블로그보다 텍스트, 이미지 편집이 성의없어 완성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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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많이 언급된 얘기들을 모아놓은 것이긴 하나 확실히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업자들이거나 블로거들인데, 기업의 입장에서 블로그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짚어주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는데 매우 반갑다.
내가 최근에 사례조사를 하고 있는 코카콜라, 델, 시스코 등의 다양한 기업 블로그 운영사례도 언급되어 있다. 결국은 '네가 알아서 할 일이다'라는 결론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 공감이 간다.
[관련 글] 기업블로그 탐방 ②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Nuts About Southwest)
[관련 글] 기업블로그 탐방 ③ - 델 컴퓨터(Direct2Dell)
박세정 | 2008.07.22 | LG경제연구원
성공적 기업 블로그를 위한 제안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할까?
첫째, 확실한 비즈니스 목적이 있어야 한다. 블로그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단순하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열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기업 블로그는 목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업 홈페이지처럼 기업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길 것인가? 마케팅 목적에 집중할 것인가? 고객으로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목적인가 혹은 고객의 불만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창으로 활용할 것인가? 분명한 방향을 설정해야 목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코카콜라는 2008년 1월 ‘Coca-Cola Conversations’ 라는 기업 블로그를 열었다. 이 블로그는 코카콜라의 판매를 위한 직접적인 목적보다는 코카콜라의 PR에 목적을 두고 있다. 코카콜라의 역사적 사건들, 문화, 과거 브랜드 등을 소개하고 독자들의 의견도 올린다. 필 무니라는 담당 블로거는 담담한 문체로 코카콜라 팬들의 관심과 지속적 애정을 유도하고 있다. 이것은 기업 홈페이지와는 다른 방식의 혁신적 PR 방법이다.
둘째,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 특징을 고려하고 고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해야 한다. 기업 블로그의 이름도 기업명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나름의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 블로거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기업 블로그의 대표격인 델의 ‘DIRECT2DELL’, 시스코시스템스의 ‘The Platform’,그리고 앞서 언급한 코카 콜라의 ‘Coca-Cola Conversations’등은 블로그에 새로운 브랜드를 입혀 해당 기업의 특성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기업 블로그에 고유한 색채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한다.
셋째,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운영되어야 한다. 블로그 공간에서 블로거들은 기업 홍보물 형식의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하지 않는다. 블로거들은 메시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중심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야 한다. 대화의 내용을 연출해서도 안 된다. 혹 부정적인 내용이 올라오더라도 예민하게 대응하기보다는 견해의 차이로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를 위해서는 컨텐츠의 질, 다른 블로거들과의 교류, 민첩한 응답, 컨텐츠 포스팅 등이 모두 중요하나, 그중에서도 고객을 배려한 블로거의 진솔함이 가장 중요하다.
CEO가 블로거 역할을 하는 경우에도 권위적이거나 형식적이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면 그 효과는 반감된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CEO인 조나단 슈와츠는 자신의 블로거 운영 경험을 술회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블로거들은 기업 블로거가 자신들과 같은 수준에서 대화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컨텐츠의 유통에 신경 써야 한다. 소비자가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은 스스로 검색을 하거나 아는 사람한테 소개를 받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방문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파워 블로거의 영향력이 크다. 이 때문에 그들과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2005년 구글 블로거인 마크 젠은 자사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올렸다가 해고되었다. 2007년 호주의 미디어 그룹 페어팩스도 블로거 잭 막스를 기업의 정책과 맞지 않는 풍자적인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해고했다. 많은 블로거들이 컨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지침이 없어 사내 비밀 혹은 신상품 개발 정보를 누출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기업 블로거의 얼리 어답터인 매크로미디어는 사내 블로거를 상품개발팀에 한정하여 50~6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갖추어야 한다.
기업 블로그가 관심을 잃게 되기 전에 경쟁사보다 더 빨리 변화를 포착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기업 블로그는 아직 시험대에 올라 있는 상태이고 기업이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기업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인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맞는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좋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그 성과를 측정할 것인지도 신중히 고려해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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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 | LG경제연구원, 기업블로그, 블로그가이드라인,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운영 |
블로그명
The Coca Cola Company
Coca-Cola Conversations
주소
http://www.coca-colaconversations.com
오픈 일: 2008년 1월 23일
업데이트 주기
주 3~4회 꾸준히 업데이트
블로그 유형
External: Branding (cultural elements)
블로그 특징
Content Style: Mixed
Writing Style: Formal
운영자 소개
운영자인 Phil Mooney는 코카콜라에서 historian/archivist로 30년간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소장의 가치가 있는 브랜드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곳에서 쌍방향 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개인적 의견을 많이 공유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 관련 포스팅 (댓글이 무려 142개)
운영 룰 소개
이 블로그에 대한 질문이나 커멘트를 부탁하면서도 비공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사전에 모든 커멘트를 리뷰하고 이 블로그와 관련된 커멘트만 올리고 때에 따라서는 커멘트를 편집할 수도 있고, 부적절하거나 불쾌한 것은 포스팅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댓글이나 트랙백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가끔 최초의 보틀 디자인이나 운영자 자기 소개 등 몇몇 흥미로운 포스팅에서는 댓글과 트랙백을 찾아볼 수 있다.
콘텐츠 분석
미국 청량 음료시장의 양대 산맥인 코카콜라와 펩시의 경쟁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코카콜라의 기업 브랜드로 역사(History)라는 소재를 미국인들이 공감할만한 전통과 추억이라는 메타포로 잘 어우러지게 운영되고 있는 기업 블로그이다.
코카콜라 보틀과 관련된 포스팅이 유난히 많고(최초의 보틀 디자인),역사(다이어트 콜라가 1982년에 탄생) 관련 이야기나 계절에 맞게 코카콜라와 아이스크림을 얹어 판매하던 60년대 광고(Enjoy a float with Coke)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포스팅은 가볍고 경쾌하고 생활 속에 밀착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코카콜라와 관련된 환타나 마운틴 듀와 같은 음료 관련 포스팅은 찾아보기 어렵고, 코카콜라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코카콜라라는 브랜드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국인들 중에 이런 오래된 물건들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40대 이상 장년층의 관심사에 가깝고 미국이라는 역사성과 관련이 깊어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렵지 않나 개인적으로 판단해본다.
[관련 웹사이트 - 역사 사이트]
You can read more Coke Stories -- and send me yours -- on our “sister” website:
http://www.thecoca-colacompany.com/heritage/stories/index.html
[관련 블로그]
코카콜라와 관련된 세이브써지 블로그 savesurge.org 는 Surge(마운틴듀와 같은 음료)라는 제품을 너무 사랑한 회원들이 써지 제품 부활을 위해 만든 커뮤니티 코카콜라가 써지와 유사한 제품인 Vault 제품을 런칭할 때, 마케팅에 큰 힘을 자발적으로 보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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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2.0 매거진에 게재된 기업 블로깅 관련 아티클이 있어서 호기심에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Corporate weblogs are becoming a fixture on the Web as businesses tune in to
the benefits of speaking directly to their markets.
기업 블로그가 웹에서 그들이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이득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 파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The Power of Corporate Blogging: Some Guidelines for Doing It Right
(5/19/2008) Perform Volume 1
By Paul Gillin, Paul Gillin Communications
기업의 소프트 박스(대중과의 소통 창구)
블로그는 기업이 공중에게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이제 막 점수를 따기 시작했으나 채택을 하기까지는 매우 신중하다. 대기업이 블로그를 망설이는 것은 신중한 회피 전략이라기보다 더욱 보수적인 문화와 근거없는 의심증의 부산물인 것 같다.
대기업은 블로그가 그들의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는 값싼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기업들은 커뮤니티가 개방과 정직의 원칙에 당황한다. 그들은 아마 비밀과 통제를 요구하는 것보다는 침묵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블로깅은 더이상 당신을 쿨~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General Motors, Microsoft, Wal-Mart, the Air Conditioning Contractors of America는 세련된 이미지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갖고 있다. 애플 컴퓨터는 세련됨의 상징이지만 블로그를 전혀 하지 않는다. 나이키는 최고의 신발 회사지만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침묵한다.
기업들이 왜 블로그를 하는지 모른다면 블로그를 해서는 안된다. 지루한 블로그는 더 해롭다. 그러나 기업이 모험을 감수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다면 그들은 분명히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고객 관계 관리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신의 기업과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에 관여하기 위해서이다. 많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블로거들은 그들의 포스팅에서 정기적인 수백개의 커멘트를 받는다.
그러나 반대사례도 있다. 많은 클라이언트들은 그의 회사가 초기에 흥미를 일으키지 못한 경험으로 인해 블로깅에 흥미를 잃었다고 불평한다. 그들의 블로그를 보면 이유는 쉽게 알수 있다. 무의미하고 전문 용어로 이야기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가득 차 있다. 링크는 없고 독자들은 커멘트를 달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하는지에 대해 공부할 약간의 여유 시간을 가져라.
미디어 관계 관리
당신의 기업 블로그는 자동적으로 당신의 회사를 다루는 모든 저널리스트의 필독 리스트가 될 것이다. 만약 제대로 한다면 그들은 당신의 콘텐츠를 읽고 싶어하게 될 것이다.
블로거거인 Eric Schwartzman은 말한다. "이제 더이상 타겟 고객에서 메시지를 얻기 위해 제 3의 아울렛에 의존하지 않는다"
당신만의 스토리를 말해라
블로그는 그들의 구성원들이 직접 경영진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부정적인 교훈으로 되돌아 올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얼굴없는 독접 기업을 널리 인식되자 회사의 인간적인 이미지를 돕고자 비밀리에 비디오 시리즈를 런칭했다.
그러나 가짜 투명성에는 주의해야 한다. 포트 자동차는 2006년 6월 온라인 "Bold Moves" 캠페인을 통해 과거의 실수를 무마하고자 했다. 포드의 경영진들은 과거의 실수를 자백하는 인터뷰를 웹사이트에 게재하는 가운데 카메라팀은 포트 시설물에 공개 접근할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약삭바르고 부자연스럽다고 평가되었다. 기업의 위선은 재빨리 퍼져나간다. 반면에 뉴욕타임즈의 Thomas Friedman의 GM 비난 컬럼에 대응한 GM의 캠페인 은 가공되지 않은 진짜였기때문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관련 링크] 블로그/소셜 미디어와 기업PR - 김호
열광을 하여 미쳐라
다행히 만약 당신의 고객 기반층이 열광적이라면 블로그는 싸고 효과적으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다. 기네스 사(Guinness &Co.)는 그들이 기네스 마케팅 대원을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 스타우트(흑맥주) 사랑을 말하도록 블로그를 활용했다.
제품을 프로모션하라
공개적인 프로모션은 너무 뻔하지만 제품에 집중된 블로그는 효과가 있다. 만약 당신이 블로그로 제품을 알리고자 한다면 당신의 동기에 대해 반드시 투명하게 밝히고 콘텐츠는 교육적이고 유용해야 한다.
오웬스 코닝(Owens Corning) - 용접 장비 메이커인 Arc-Zone과 증류제조사인 Diageo North America는 개성있는 블로거를 활용해 그들의 제품을 대변하게 했다. 모두가 너무 인위적이라는 비평을 하였음에도 불구에도 지속되는 후원자들은 그들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
이유를 가져라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는 최악의 이유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일 경우다. 당신은 미션과 장기적인 공약이 있어야 한다.
GM의 Fastlane 블로그는 고루한 기업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업 내 혁신적인 인물을 세계에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6년 봄에 그들과 수년간 자주 적대적인 관계를 가졌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를 겨냥한 블로그인 포트 25(Port 25)를 런칭했다. 초기에는 독자들이 조롱하였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적극적으로 반응했고 몇 주 내에 토론은 건설적으로 돌아섰다.
# 포트 25(Port 25)는 서버 포트로 전자 메일을 주고 받는 포트 번호인데,
이 명칭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 열린 대화를 주고 받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기업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미션을 가져야 한다. 혹은 어떤 사안을 옹호하기 위해서, 고객서비스 문제나 공적인 정책에 대한 코멘트일수도 있다. 그 목표는 당신에게 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 기업 블로그의 6가지 유형은 다음 포스팅에서 총총.
※ 순전히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번역한 것이므로 오역에 대한 딴지는 사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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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