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짓는 정영선 조경가 - '이 땅에 숨쉬는 모든것을 위하여'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을 다녀왔다.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1980년대부터 ‹서울올림픽미술관, 조각공원›(1988), ‹대전 엑스포 '93›(1993,1999),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2008), ‹선유도공원›(2002) 등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 기간 : 2024.4.5-9.22.📍 관람료: 2,000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은 무료) 📍 월요일 휴관, 5.25.(토) 오후 6시부터 5. 26.(일)까지 임시 휴관📍 오디오가이드: 배우 한예리메인 전시는 전시장 7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은 6관, 서울 종친부 마당에서 열리니 공간별로 찬찬히 둘러보는 재미..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