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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Branding

톡톡 튀는 개성의 국내외 최고의 디자인 블로그

by 미돌11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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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블로그를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린 스킨 디자인과 그들만의 감각으로 무장한 컬러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있노라면 눈이 한껏 즐거워진다.
디자이너들도 이제 자기 PR이 중요한 시대가 되면서 외국의 경우 디자이너를 관리해주는 프로모터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많은 스타 디자이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블로그에서도 감각있는 디자이너들이 주목받고 있고, 이들이 온라인 브랜딩을 통해 책을 출판하는 등 유명해지기도 한다. 오늘은 이들 디자이너들의 소문난 블로그를 한번 찾아가 본다.


디자이너 브랜딩의 시대이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달라고 홍보하는데 블로그만큼 좋은 툴은 없다. 실제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로그를 한다. 이런 디자이너들은 한결같이 카메라를 사랑한다. 그것이 DSR이던 똑딱이건 사진을 찍어 때로 자신의 작업에 활용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게티이미지 같은 유명 사진 제공 사이트의 획일적이고 밀랍인형같은 느낌의 사진보다는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선의 한국적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디자이너들 중에는 사진에 관심이 많거나 사진을 감각적으로 찍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일러스트를 잘 그리거나 동영상 등을 다루는데 소질이 있다면 훨씬 더 유리하다.

요즘에는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플리커(www.flickr.com)에 올린 자신의 사진을 미국의 꽤 유명한 광고대행사에서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나만 해도 로모와 함께 떠나는 뉴욕 여행 영어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지난해 뉴욕에서 로모로 찍어온 사진이 다락원 영어 강좌의 배경사진으로 활용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들이 아마추어의 사진을 원하는 까닭은 물론 해외 촬영이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 프로의 사진에서 보기 힘든 감각적인 생활 사진이 훨씬 잘 먹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그들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비주얼로 유명해진 블로거를 살펴보자.

매니스터프(www.manystuff.org)
'나는 매일 아침 매니스터프를 체크한다(Every morning I check Manystuff)'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 블로그는 매일 오전 1~2개의 디자이너 사이트를 소개해주는데, 달랑 이미지 한 장과 그 작업을 한 디자이너 혹은 디자인 스튜디오를 링크해둔 거나 두세 줄 설명이 전부다.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와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It’s nice that(www.itsnicethat.com)
사샤 레오폴드(Sacha Leopold)라는 미국 디자이너는 2007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루 3~5개 정도의 포스팅을 한다. 주로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외에도 패션, 책, 음악, 영화 관련 디자인, 제품 디자인, 웹사이트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멋진 비주얼로 가득하다. 
사진 1장, 간단한 설명, 링크 하나가 전부이지만 엄청난 함량의 시각적 쾌감을 일으키는 멋진 비주얼들로 숨이 턱 막힐 지경. 자극이 필요한 디자이너라면 언제건 방문 필수!

바이블리오데세이(bibliodyssey.blogspot.com)
오래된 삽화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사본을 스캔 받아서 올리는 블로그인데 간단한 설명, 출처와 함께 그림을 보여준다. 너무나 다양하고 희귀한 사진이 많아서 운영자의 직업이 혹시 도서관 사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래된 것만 전문인데 18세기, 심지어 그전의 필사본도 보여준다.
바이블리오데세이는 2007년 영국의 디자인 출판사 퓨엘(fuel)에서 출간했다.


데일리 몬스터(
http://344design.typepad.com/)
사진보다 멋진 동영상으로 더 유명해진 그래픽 디자이너인 스테판 부처(Stefan G. Bucher)의 블로그는 Drawings, Stories, Things의 3가지 주제를 다룬다. 

Show me your monsters & I'll show you mine이라는 슬로건에서 짐작하듯이 방문자와의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 상 댓글이 많은 편이다. WIRED나 BusinessWeek에도 소개된 유명 블로그. 책이나 DVD로도 출간되었다. 
 

한국의 디자이너 블로거들은 누가 있나?
아직 한국에서는 독특한 자신만의 콘텐츠로 책을 내거나 미디어급으로 성장한 블로그는 많지 않지만 디자인 관련한 주제를 꾸준히 다루는 블로그를 몇 분 소개해 볼까 한다.
듣기로 발랄나용님은 조만간 네이버 10대 우먼 파워 블로그라는 책을 낸다고 하니 축하할 일이다. 한국에서도 더욱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브랜딩을 실천해나갔으면 좋겠다.

디자인 관련 정보 제공
디자인로그(마루) http://designlog.org/
상상력 놀이터(발랄나용) http://blog.naver.com/hoochoo402 
쿨몬스터  http://cool.monsterpost.net/ 
몬스터 디자인 http://monsterdesign.tistory.com/
디자인이 고픈 디자이너 http://blog.naver.com/akeno1113

카툰
강자이너 일대기 http://www.kangsign.com/
호박툰 http://www.hobaktoon.com/
김준 http://blog.naver.com/zuny78

이미지 DB 제공
하늘소의 문화리뷰 http://blog.naver.com/artlife  
디자인 엔터 http://design-enter.com/
Coooooool http://blog.naver.com/cool1962

디자인 관련 사이트
디자인 플럭스 http://www.designflux.co.kr
몬스터 디자인 http://monsterdesign.co.kr/

@ 디자이너 중 일상형 블로거는 제외. 혹시 더 멋진 디자이너 블로그를 아시는 분은 덧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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