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 '여름날' - 현빈,신민아,류승범의 세가지 매력
요즘은 영화보다, 드라마보다, TV 프로보다, 광고가 더 재밌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노트북 문화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제작된 스토리텔링 컨텐츠가 있다. 바로 LG전자 엑스노트의 크로스오버 필름 '여름날'. 바로 어제(7/15) 압구정 CGV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갖고 배우와 관객 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우연히 사전에 전편을 감상해 보게 된 느낌으로 이 녀석은 광고라기보다는 너무 영화스럽고 드라마스럽고 환타스틱한 넘이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갈등을 그린 '여름날' ‘여름날’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갈등'이라는 보편의 테마와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되, 각각 약 3-4분 가량으로 만들어진 총 7개의 에피소드에서 광고, 단편 영화, 드라마, 판타지, 뮤직 비디오..
200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