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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ey

어느 봄날의 윤중로

by 미돌11 200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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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일찍 서둘러 샌드위치와 로모를 챙겨들고 벚꽃 축제가 한창인 윤중로로 나섰다.
이상 고온이라고 하더니 한참 걸으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씨였다.
10년 가까이 여의도에 근무하면서 한번도 윤중로 안으로 들어가 본적은 없었는데
로모를 들고 나서보았다. 2009년 4월 8일 12시~13시 어느 봄날의 기록.

점심 시간에 윤중로까지 걸어가보기로 했다.

평일 대낮에 어찌 사람이 이리 많은지..

오랫만의 일광욕으로 신난 팀원들~

날씨가 맑지 않아 뿌옇게 나온 하늘이 아쉽.

목마를 태운 아빠는 어쩐지 멋져~

나들이에 빠질수 없는 간식, 번데기와 소라. 냄새가 아우 ㅠㅠ

이러고 논다. greenday와 midori 출현. photo by 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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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 [Photo Essay] - [로모] 벚꽃이 피니 꽃놀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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