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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이 다가온다.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아침 저녁 제법 서늘한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긴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이 오려는 듯한 저 하늘.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만난 아이들의 웃음이 눈부시다.
바느질을 하는 엄마 옆에서 과자를 먹던
검은 피부의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이 순수하다.
LOMO LC-A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아침 저녁 제법 서늘한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긴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이 오려는 듯한 저 하늘.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만난 아이들의 웃음이 눈부시다.
바느질을 하는 엄마 옆에서 과자를 먹던
검은 피부의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이 순수하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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