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위 사진은 2005년 8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로모로 찍은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코스모스가 우리나라에 흔한 들꽃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멕시코가 원산지더군요 ^^
처서가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시원하더니 오늘은 비가 오네요.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이 있다는데, 여름내 정성들여 가꾼 오곡이
맑은 바람과 따뜻한 햇볕의 기운을 받아 누렇게 잘 익기를 바랍니다.
제가 하는 일도 7월,8월이 비수기인고 휴가다 뭐다 하여 슬렁슬렁 넘어가는 느낌인데,
이제 9월을 눈앞에 두고 마음을 다잡아 보아야겠습니다.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칠월과 팔월이 어정어정 또는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는 뜻으로, 호미씻이도 끝나고 이제 추수할 일만 남았으므로 이 무렵이 되면 농촌이 한가해진다는 것을 빗대어 이른 말이다. 마땅히 할 일은 안 하고 몹시 엉뚱하고 덤벙대기만 함을 비유한 속담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역시 이 때의 한가함에서 비롯된 말이다.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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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길옆 살사리꽃에서 가을향기 물씬...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9/04/24 18:05 삭제운전하고 가다 길옆 비에 젖은 살사리꽃이 바람에 살랑거리는게 예쁘게 보여 잠깐 차를 세워놓고 담았네요. 우리말로는 코스모스를 살사리꽃이라고 합니다. 코스모스(kosmos)는 그리스어로 우주, 조화란 말에서 기인됐고 이후 kosmos가 cosmos로 바꿨고 , 우리말로는 살사리꽃이라고 한다. 바람이 불때마다 살랑거리며 꽃이 평범해 큰 시선을 못받는 꽃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애정, 조화.... 가을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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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코스모스는 로모로 찍어야 제대로된 맛이 나와요.. 나원.. 그나저나 사진 좋네요.. ^^
그런가요? 아마 총천연색이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세번째줄에 오타가 원산지가 코스모스로 되있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멕시코로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