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erest1 보는 SNS '핀터레스트', 어떤 기업에 적합한가? 1월 14일 핀터레스트가 한국어 서비스를 런칭했다는 이메일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2014년 SNS의 흐름이 페이스북에서 '이미지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는 시점에 딱 맞춘듯한 발표이다. 새로운 채널이 등장할 때 마다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의 고민도 점점 늘어간다. 언제가 진입하기에 적기일까? 이 채널은 우리 회사에 적절한 매체일까? 콘텐츠는 어떻게 확보할까? 소셜미디어의 기술의 변화는 매우 빠르다. 블로그를 통해 글과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 소통하던 방식에서 보다 시각적인 어필을 중시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이미 사람들은 SNS의 콘텐츠를 읽지 않고 보고 있다. 텍스트 중심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대체하는 '이미지 SNS'로 떠오르고 있다. 핀터레스트(Pinter.. 2014.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