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저널리즘1 트위터로 기사 쓰는 기자가 왜 많아지나? 요즘 기자들은 트위터나 블로그,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사 소스를 찾고 이를 보완 취재하여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난 몇 주동안 내 개인 트위터나 회사 트위터를 보고 전화 요청이 와서 취재에 응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고 바로 다음날 기사화되어버리니 이젠 정말 홍보팀의 역할이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블로그나 트위터가 개인과 미디어간 핫라인 창구가 되어버린것이다. 한편으론, 사내 직원이 개인적으로 트위터에서 하는 말들이 취재 대상이 되어 연락을 취한다면 큰일이다. 모든 미디어 대응의 창구는 홍보팀이 되어야 one voice를 낼수가 있는데 이런 취재 방식은 회사의 입장으로서는 매우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트위터로 이슈를 발견하고 인터뷰한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슈를 캐.. 201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