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열풍1 트위터, 기업의 소통 채널로 유효한가? 트위터로 미국 뿐 아니라 한국도 들썩인다. 각종 유명인과 기업들이 트위터를 한다는 이유로 신문 지상에 오르내린다. 원더걸스의 소희나 영웅 재중도 트위터로 자신의 심경을 말한다. 타임지가 트위터에 대한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주고 있는지 다룬후 국내 주요 일간지와 경제 주간지들도 앞다투어 트위터 붐을 예고하고 나섰다. 6월 한달사이 가입자가 10만명이 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페인, 이란 사태, 중국의 위구르 사태 등 굵직한 국제 이슈의 선두에 항상 트위터가 있었다. 최근 화제의 트위터는 김연아에 이어 단연 김주하 기자와 영화 배우 박중훈. 이렇듯 뉴스 미디어로서의 가치로 더 주목받고 있는 트위터가 과연 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 채널로 유효할까? 얼마전 미국.. 2009.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