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런치1 여의도의 숨은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Long Bread) 여의도에서 찾기 힘든 몇가지가 있는데 대형마트와 브런치 레스토랑과 사우나이다. 브랜드 커피 체인은 건물마다 있고 회식할 식당은 발에 채이는데 거주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턱없이 부족하다. 몇년전에 여의도 자이 1층에 이마트 작은게 들어서고 카페 마마스와도 생겨나고 IFC가 생긴 후로는 그나마 여의도 내에서 대충 먹거리 해결이 되는 자급자족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어 다행스럽다. 그래도 아직 즐길거리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ㅠ지난번 소개한 카페 마마스가 브런치계에서는 인정받고 있는데 지나치면서 눈으로 찍어두기만 했던 에 친구들과 출동했다. 작은 카페이겠거니 했는데 막상 들어서보니 컨셉이 유기농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 스프, 청포도 쥬스 등을 팔고 있다. 이것봐라? 메뉴 구조가 카페 마마스와 흡사.. 2015.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