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헬스로그(http://www.healthlog.kr/)
● 스마트플레이스(http://www.smartplace.kr/)
지속적인 양질의 콘텐트를 생성해 구독자수가 6,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개인의 블로그로도 유기적으로 링크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IT업계의 이슈를 끄집어 내어 난상토론회라는 이름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고 현재는 Demo day라는 이름으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로그 활동이 온라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리딩을 하고 있다.
2007년 4월 개장한 익스트림무비는 영화 리뷰 전문 팀블로그다. 영화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는 평론가, 기자들이 모여 최신 영화계 뉴스에서 최근 개봉작 평가까지 다양한 글을 싣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개봉작에 대한 리뷰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영화계 뉴스나 뒷이야기도 재밌다. 김종철 님이 편집장을 맡고 있는데 무려 7,0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포스팅에 입이 떡 벌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씨네21 출신의 김봉석님도 있구나 ㅎㅎ
주로 남성 중심의 취향의 액션이나 헐리웃 오락 영화를 다루고 있어 영화 취향이 나랑 그닥 맞지는 않고 속보성이라 그런지 글이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 든다. 국내 배우나 감독,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가 더 많이 소개돼면 좋겠다. 그간 별도 운영되던 커뮤니티를 통합해 3/23일 새로운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자.
2007년 개설된 음악 페이퍼 & 리뷰 전문 블로그 써니의 음악공간은 지난해 11월 필진 공개모집을 통해 총 4명의 필진을 구성하고 비교적 파릇한 팀블로그로 새출발했다. 보통 팀 블로그가 오프라인에서 어느정도 유대를 쌓은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온라인 지원자만으로 구성한 것이 모험적이다. 최신 앨범부터 지난 음반에 대한 추억, 뮤지션, 노래 잘하는 팁 등도 좋지만 감성이 팍팍 묻어나는 음악 페이퍼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음원 이슈로 1주일 후 삭제되는 것이 아쉬웠는데 요즘은 유투브 영상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 블로그이다.
● 바실리카(basilica.co.kr)
2008년 1월부터 시작된 사회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팀블로그로 바실리카(basilica)는 고대 로마의 공공 집회 공간 또는 건물을 가리킨다고. 열린 공론장을 모토로 내걸고 있는 이 팀 블로그는 전직 언론인, 시사평론가, 방송작가, 배우 등 20여명의 사회 전문가들이 모여 공공 관심사 위주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있다.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잡식성 팀 블로그다.
팀 블로그로 운영되는 기업블로그는 2탄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심의 이신전심, 마이크로소프트의 히어로 블로그 등)
아래는 올블로그 어워드 팀블로그 후보에 오른 블로그 리스트입니다.
빛이 드는 창, 이야기가 흐른다 | |
사회당 | |
마케팅포스트-마케팅&PR 전문 미디어 | |
막장로그 | |
감성미디어 Blue to Sky | |
친절한 콩다씨 | |
익스트림무비 | |
Korean Healthlog | |
스마트플레이스 | |
FIL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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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 [Corporate Blog] - 팀블로그를 제대로 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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