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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ory

2009년 다음 캘린더와 다이어리가 생겼어요~

by 미돌11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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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un님으로부터 선물받은 2008년 다음의 캘린더와 다이어리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Skyblue와 White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주아주 깔끔하고 이쁜 넘입니다. 중요한 날은 스티커처럼 떼어낼수 있도록 하여 전체가 다 두겹으로 제작된 수작업 엄청 들어간 듯한 달력이네요. 저도 회사에서 전 사원이 사용하는 캘린더를 한번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달력 판형 선택, 폰트 등 디자인, 달력 숫자 교정(공휴일 하나 틀리면 정말 난감 ㅠㅠ) 등등 신경 쓸 것이 한 두개가 아닌 것을 잘 아는지라 비록 작은 캘린더이지만 무척 감사하다. 여튼 다음에서 꽤 돈은 들인것 같군요 ㅎㅎ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응모한 뒤 당첨되었는데 달력이 안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발송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서 도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흐미 -,.- 티스토리에서 못 받은 사람 2차 발송 안해주시려나...

박스가 요렇게 생겼네요~


가운데를 떼어내니 속살이 보입니다. 두둥~


첫 페이지, 박스를 떼어내면 제목이 나타나는 독특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캘린더. 사이즈도 아담.


다이어리 맨 앞에는 봉투와 북마크도 있네요. 세심한 정성 ^^


달력과 캘린더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맞췄네요 ^^


주간 일정을 적을 수 있는 다이어리


난 암것도 없는 무지가 제일 좋더라 ^^


이렇게 소품을 담는 박스로 재활용하면 책상이 깨끗해져요~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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