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의추천전시 #미셸들라크루아1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억,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낭만주의 대가인 미셸 들라크루아 탄생 90주년 특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슈퍼 얼리버드(반값)로 다녀왔다. 미셸 들라크루아 탄생 90주년 특별전이 열리는 미셸은 1933년 파리에서 태어나 75세부터 90세인 2008년부터 2023년까지 크리마스 파리의 주요 명소를 그린 최근작 200여 점을 공개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展 주제는 그가 사랑한 도시 ‘파리’와 ‘벨 에포크’(1890년대 벨 에포크 고유명사가 아닌, 프랑스어 원어 그대로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다. 유년시절 1930~40년대 자신의 기억 속 파리의 낭만적인 풍경을 아이가 그린 것 같은 '나이브 아트' 기법으로 순수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202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