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1 기업이 Bad News에 대처하는 몇 가지 자세 기업의 위기 대응 방식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온라인 미디어와 심지어 개인미디어인 블로그까지 모니터링하고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Bad News의 홍수에 시달리게 될 것이며, 이제 이를 무시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 개인 미디어의 선두주자인 블로거들은 과연 관리가 되기는 하는가? 아니 적어도 대화를 할 수나 있는가? 일전에 파워블로거는 부패하지 않을까?라는 정용민님의 글을 보고 파워블로거의 권력화(혹은 세력화)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 적이 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영향력있다고 인식하는 어떤 블로거가 기업으로부터 불이익을(혹은 기분 상하는 대.. 2009.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