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아이누리한의원1 아이의 비염 완치해 준 성동 아이누리한의원 체험 후기 지난 해 초등학교 취학을 앞두고 아이가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자꾸 코를 훌쩍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나중에는 이러다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 방해가 될까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일반 병원에서는 그냥 단순 감기라고 하는데 약을 먹어도 깔끔하게 뚝 떨어지지는 않고 콧물이나 기침이 멈추지 않아 오래 방치해선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의원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이는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답답하기 마련이다. 특별히 큰 병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해도 기침을 달고 살거나 밥을 잘 안먹거나 비염,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까지 아이를 괴롭히는 잔병도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나처럼 아이를 종일 끼고 있을 수 없는 워킹맘.. 2014.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