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1 [여의도] 맛있는 빵집, 폴 앤 폴리나 & 엘리스 파이 오늘은 여의도의 맛있는 빵집과 맛있는 파이집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십여년간 여의도 언저리가 내 생활 반경이다보니 자연스레 구석구석의 맛집을 알게 되는데 마땅히 소개한 적이 없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빵집 리뷰를 하게 될 줄이야 ^^ 폴앤폴리나 (여의도)홍대와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 트렌디한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빵집이 여의도에도 몇군데 생겼다. 가로수길 르알래스카, 서래마을 오뗄두스, 홍익대 앞 폴앤폴리나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빵집의 특징은 유기농 재료에 그때그때 소량의 신선한 베이킹을 내세우고 있어 오후면 빵이 떨어지고 없다. 심지어 오전 12시에 문을 느즈막히 열어 저녁 7시면 닫아버린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운영하며 언제든지 가면 빵을 살 수 있는 브랜드 빵집에 비하면 불편하기 그지.. 201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