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1 친화력은 인류의 생존 비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이 책에 대한 호기심은 “다정함이 인류의 진화에 유리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2021년 7월 출간 이후 이미 한국에선 10만부가 넘은 베셀이지만 두차례나 완독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독서모임의 힘을 빌어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라 민주주의의 위기를 느끼고 2년 간의 연구 끝에 경고 메시지를 담아 펴낸 책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그제야 자연과학이 아니라 정치사회학 도서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2024년 4월 울림터 독서모임 선정도서 ● 제목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저자 : 브라이언 헤어 (진화인류학자, 심리학, 신경과학과 교수)다정함의 힘 우리의 조상 격인 다정한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에릭투스(도구), 네안데르탈.. 202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