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광고1 쿠키폰이 내 손으로 들어왔다~ IT신제품을 앞서 구매하는 얼리어탑터도 아니고 최신 휴대폰에도 큰 관심도 없는 내가(휴대폰은 통화만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1인), 쿠키폰에 꽂혀 맘 먹은지 하루만에 지르고 제품 리뷰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평소에 물건을 워낙 잘 잃어버리는 내가 어째 이 휴대폰은 잃어버려지지도 않는거다. 택시에 두고오면 아저씨가 찾아주고(3만원 요구 ㅠㅠ)... 드뎌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회사의 복리후생 지원금을 털어서 할수 없이 그냥 바꾸기로 했다. 오즈요금제 월 정액 51,000원을 선택하면 대리점에서 18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데 나는 한달에 3만원~4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비싼 요금을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그냥 오즈 서비스(1G 6천원)만 추가해서 평생 할인으로 해서 약정없이 44만원에.. 200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