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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ory

역대급 규모의 퐁피두센터 한화 개관전 -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by 미돌11 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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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63빌딩 별관을 전면 리모델링한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의 대형 개관전에 언니네 부부랑 동반해 다녀왔다.


퐁피두 파리 본관의 수리 덕분에 서울로 들어온 큐비즘의 주요 소장품 91점과 한국 작가 21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이렇게 대규모의 피카소 작품을 만난 적이 있었던가... 아...피카소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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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 퐁피두센터 한화 @centrepompidouhanwha
📍 영등포구 63로 50 63빌딩 별관
📅 26.06.04 - 26.10.04
관람료 : 2.8만원


프랑스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하얀 '빛의 상자'로 재탄생한 건축물을 관람하는 재미도 좋다. 여기가 서울인가..빠리인가 분위기가 정말 멋지다.

큐비즘은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1907년부터 1927년까지 약 20년에 걸친 미술 흐름으로, 기존의 원근법과 재현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대상을 분해하고 재구성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20세기 미술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를 중심으로 후안 그리스, 로베르 들로네, 알베르 글레이즈, 페르낭 레제 등 현대 미술가에게로 확장되었다.

최근 샤넬쇼에서 지디가 관심있게 본 대형 작품인 '피카소 ‘메르퀴르’ 발레 무대 막'도 보고 관람을 마친 뒤엔 AI가 부부샷으로 추상화도 그려주네.

특별 섹션 KOREA FOCUS에는 김환기, 유영국, 하인두, 함대정, 이수억 등 한국 작가들의 추상 작품들도 좋았다.


새롭게 리뉴얼한 전망대 ‘63스카이피크닉'과 카페 ‘더커피성수’, 평양냉면 '서령'도 들러보시길.
여의도가 문화 불모지였는데 미술관이 생겨서 너무 신난다. 연간회원권 끊어야지 ㅋ

평양냉면 서령의 등장으로 여의도 냉면 맛집 라인업이 더욱 강화된 느낌이야😘
국물이 육향이 진하고 면은 순메밀면이라 부담없고 부드러운 면 식감이 딱 내 스타일이야 😋
만두 추가 필수! 밑반찬도 정갈하고 서비스도 친절하다.

회현본점은 1시간 반 웨이팅이 기본인데 여의도는 주말과 점심 피크만 제외하면 별로 심하지 않은 편이라 앞으로 자주 갈 예감이다.

🍜 서령 여의도점 @seoryung_seoul
📍한화생명빌딩(63빌딩) 지하1층 F05호


대기하는 중에 각종 컬처스트릿에 라이프스타일숍인 루밍, 로파서울을 비롯해 포셋(엽서도서관), 핸드 투 홈 서울, 프레젠트모먼트호호 등 이쁜 소품들 천지라 눈돌아가니 주의☢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