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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ey

옵티머스Q로 엿본 미도리의 일상(2)

by 미돌11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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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대폰 사진 정리를 잘 하지 않는 편인다. 그러다 보니 한번씩 사진을 정리해보면 어느새 가을, 겨울 두번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초가을 포스팅(2010/11/11 - 옵티머스Q에 담긴 미도리의 일상)이후 2탄으로 휴대폰 사진을 꺼내본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앞으로 또 어떤 하루 하루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떤 날의 하늘. 앙상한 가지에 걸린 구름

완전무장하고 기껏 나선 것이 아파드 놀이터

마라톤에 대한 하루키의 애착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본이 충실한 알리오 올리오!


늦가을 무렵 혹은 초겨울

여의도 공원

코코아 한잔을 앞에 둔 까도남 주혁군


셀프


어느새 겨울! 따뜻한 커피가 그리운 계절

점심먹고 커피 한잔~

하얀 눈이 내려앉은 공원의 벤치

공연 직전의 설레임을 품은 조명

연말 나눔데이 공연에 초청했던, 요즘 좋아하는 '짙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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