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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사내 임원분들 조간 브리핑 회의(무려 아침 7시 30분 ㅠㅠ)에서 '소셜 미디어와 트위터 즐기는 법'에 대해서 30분 정도 소개를 할 기회가 있었다. 최근 경영진에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이를 어떻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저도 트위터에 사실 발을 들인지 오래되지 않은 초보자를 막 벗어난 입장인지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영진들이 트위터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에 매일 살다시피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잘 모르겠지만, 그 밖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어떤 범접하기 어려운 그들만의 공간인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뭐 별거 아닌데요 워낙 미디어에서 띄워나서 뭐 대단한 특권이나 명성인것처럼 착각하기도 하는것 같구요.
저는 오늘 이론적 설명보다는 실제 활용하고 접해 보시라는 뜻에서 활용법을 간단히 만들어 소개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해보시지 않고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함께 제가 제시한 '트위터 즐기는 법'은 다음 정도입니다. 워낙 바쁘신 분들이니 관심을 보인 분들에게는 제가 1:1로 방문 교육이라도 한번 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이 올해 더욱 확산되면 이렇게 바쁘신 분들가지도 포함해서 아마 더 많은 분들이 트위터로 진입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 분들이 트위터를 관망만 하는 이유가 일단, 바쁘다. 두번째로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제대로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셋째, 과연 지금도 24시간 바쁜데 내가 얼마나 여기에 시간을 투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것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들이겠죠.
그래서 제가 제안해드린 '트위터 즐기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더 많겠죠? ㅋㅋ
자료는 아래 유명하신 개발자이자 블로거이신 정진호 님(블로그: http://lovesera.com/tt/ 트위터: http://twitter.com/Jinho.Jung)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이런 지식 공유 프로젝트도 참 의미있는것 같아요.저같은 사람이 수혜를 입으니까 말이에요.
[슬라이드] 초보자를 위한 트위터(Twitter) 완벽 활용 | 일과 사람들
아직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겨우 20만도 채 되지 않는다고(활발한 사용자 기준) 보면 아직도 넘어야할 장벽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조직에 속한 개인의 트위터로 인한 저작권, 명예훼손, 기업 내부 기밀 유출 등의 여러가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점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칫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는 대기업에서도 이런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혹은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들을 갖고 있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3월 블로그를 막 오픈하고 태터앤미디어 대표를 역임하셨던 정운현 대표와 만났을때(LG전자 블로그가 성공하려면...) 저더러 '회사내 블로그 전도사가 되어라'고 말씀해주셨을때는 뭐 그런 역할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요즘 그말을 부쩍 실감합니다. 내부의 변화를 만들어야 그것이 외부적 변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사내에서 소셜 미디어 전도사로서 열심히 뛰어볼랍니다.
오늘 아침 사내 임원분들 조간 브리핑 회의(무려 아침 7시 30분 ㅠㅠ)에서 '소셜 미디어와 트위터 즐기는 법'에 대해서 30분 정도 소개를 할 기회가 있었다. 최근 경영진에서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이를 어떻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저도 트위터에 사실 발을 들인지 오래되지 않은 초보자를 막 벗어난 입장인지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영진들이 트위터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에 매일 살다시피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잘 모르겠지만, 그 밖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어떤 범접하기 어려운 그들만의 공간인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뭐 별거 아닌데요 워낙 미디어에서 띄워나서 뭐 대단한 특권이나 명성인것처럼 착각하기도 하는것 같구요.
저는 오늘 이론적 설명보다는 실제 활용하고 접해 보시라는 뜻에서 활용법을 간단히 만들어 소개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해보시지 않고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함께 제가 제시한 '트위터 즐기는 법'은 다음 정도입니다. 워낙 바쁘신 분들이니 관심을 보인 분들에게는 제가 1:1로 방문 교육이라도 한번 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이 올해 더욱 확산되면 이렇게 바쁘신 분들가지도 포함해서 아마 더 많은 분들이 트위터로 진입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 분들이 트위터를 관망만 하는 이유가 일단, 바쁘다. 두번째로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제대로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셋째, 과연 지금도 24시간 바쁜데 내가 얼마나 여기에 시간을 투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것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들이겠죠.
그래서 제가 제안해드린 '트위터 즐기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더 많겠죠? ㅋㅋ
자료는 아래 유명하신 개발자이자 블로거이신 정진호 님(블로그: http://lovesera.com/tt/ 트위터: http://twitter.com/Jinho.Jung)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이런 지식 공유 프로젝트도 참 의미있는것 같아요.저같은 사람이 수혜를 입으니까 말이에요.
Twitter Start Guide : 초보자를 위한 트위터 완전정복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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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초보자를 위한 트위터(Twitter) 완벽 활용 | 일과 사람들
아직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겨우 20만도 채 되지 않는다고(활발한 사용자 기준) 보면 아직도 넘어야할 장벽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조직에 속한 개인의 트위터로 인한 저작권, 명예훼손, 기업 내부 기밀 유출 등의 여러가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점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칫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는 대기업에서도 이런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혹은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들을 갖고 있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3월 블로그를 막 오픈하고 태터앤미디어 대표를 역임하셨던 정운현 대표와 만났을때(LG전자 블로그가 성공하려면...) 저더러 '회사내 블로그 전도사가 되어라'고 말씀해주셨을때는 뭐 그런 역할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요즘 그말을 부쩍 실감합니다. 내부의 변화를 만들어야 그것이 외부적 변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사내에서 소셜 미디어 전도사로서 열심히 뛰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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