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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ey

아직 차가운 초봄, 꽃과 함께 한 나의 출근길

by 미돌11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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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침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는데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춰서 그런지 벌써 봄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매일 아침 지나는 길이지만 꽃이 피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다. 벚꽃과 산수유, 개나리, 목련~~ 아~~ 이제 정말 봄이구나~
예년보다 더딘 개화로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축제도 이번 주말 예정이었다가 연기되었단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벚꽃길을 찾아 나서봐야겠다.

심규선 - 좋은아침.mp3
  

 LUMIX LX3

산수유 나무에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양지의 개나리도 흐드러지고


저 멀리 보이는 회사. 열심히 걸어가보자~


와~ 화사한 벚꽃이네요~~


공원 곳곳에 새로 심은 모종들이 보인다.


나무가지에 붙은 매화가 좀 추워보인다.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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