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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B h2

소셜미디어에서 정치와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공통점은? 리더십 연구 및 위기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더랩에이치(THE LAB h,http://thelabh.com)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어김없이 를 연다. 개인적으로 발표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는 인연으로 김호 대표(http://www.hohkim.com)에게 초대 받아 지난 1월 18일에 다녀왔다. 보통 기업 커뮤니케이션이나 이슈 대응에 대한 주제를 주로 다뤘다면 올 해는 선거의 해라서 그런가 PR 세미나의 주제가 '선거'다. '서울 시장 선거와 소셜선거'라니 처음에는 다소 생뚱맞은 느낌이 들었다. 정치라면 정당 대표의 이름도 제대로 외우지 못할 만큼 관련 지식이 일천한 나에게 정치 세미나가 웬말이냐 말이다. 사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내 마음을 잡아 끈것은 그 바로 아래 달린 부제 때문이었다... 2012. 3. 3.
PR Talk에서 기업블로그 사례 발표를 마치고 정말 나에겐 과분한 경험이었다. 김호 대표의 설득이 아니었다면 결코 참가할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고 또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참가할 줄도 몰랐다. 기업체, 대학, PR 대행사, IT기업, 일반 개인 등 다양한 분야의 80명이 빼곡히 행사장에 들어찼다. 나름대로 '더 블로그'를 홍보한다는 사명감에 참가하기로 했지만, 김호 대표와 공동 발표를 준비하기 위한 첫 미팅도, 리허설도 모두 긴장되고 걱정되는 시간이었다. 스피커 테이블에서 행사 전 식사를 하면서 인사를 했다. 카리스마 가득한 한상기 교수(KAIST 문화기술대학원), 조용한 인상의 한종호 이사(NHN), 아직도 소년같은 느낌의 앵커 박상권 기자(MBC), 김호 대표(THE LAB h)와 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 이렇게 4개 주제로..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