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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4

벌써 스러져가는 아쉬운 여의도 봄꽃 나들이 여의도로 출퇴근하면서 꽃봉오리를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2주만에 벌써 만개했던 벚꽃이 얼마전 내린 비에 스러지는 것을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아~ 벚꽃처럼 짧고 허무한 인생을 보는 것 같달까 ㅋㅋ (오버) 떠나는 벚꽃처럼 봄도 빨리 가버릴까봐 서둘러 샌드위치를 싸들고 로모를 챙겨들고 꽃놀이에 나섰습니다. LOMO LC-A 요기서부터는 Contax g2 아직 벚꽃 나들이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남산, 워커힐 호텔, 동작동 국립 현충원, 방배동 삼호 아파드 등을 들러 마지막 봄꽃을 놓치지 마시기 바래요~ [관련 포스팅] 2011/04/16 - [Photo Essay] - 로모와 함께 한 여의도의 달콤한 봄 풍경 2011/04/10 - [Photo Essay] - 아날로그 감성의 똑딱이 카메라, '로모'를 다시.. 2011. 4. 24.
[로모] 천사같은 아이들의 미소 아이들의 순결한 웃음은 언제나 나를 정화시킨다. 로모로 본 아이들은 더 정겹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얼굴들. LOMO LC-A [관련 글] 2008/09/08 - [Photo Essay] - [로모] 가을이 오는 하늘 2008/08/07 - [Photo Essay] - [로모] 대관령의 서늘한 여름 풍경 2008/07/26 - [Photo Essay] - [로모] 비오는 날의 여행 2008/07/10 - [Photo Essay] - [로모] 여름 내음 2008/06/05 - [Photo Essay] - [로모] 제주도의 여름 2008/06/04 - [Photo Essay] - [로모] 생활의 기록 + 미도리 블로그를 구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 2008. 9. 18.
[로모] 가을이 오는 하늘 벌써 추석이 다가온다.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아침 저녁 제법 서늘한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긴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이 오려는 듯한 저 하늘.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만난 아이들의 웃음이 눈부시다. 바느질을 하는 엄마 옆에서 과자를 먹던 검은 피부의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이 순수하다. LOMO LC-A 2008/08/21 - [Photo Essay] - 어정칠월 건들팔월 지나고 오늘은 처서로구나 2008/08/06 - [Photo Essay] - [로모] 대관령의 서늘한 여름 풍경 + 미도리 블로그를 구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8. 9. 8.
[로모] 생활의 기록 내가 온라인 사이트로 로모를 구입해 함께 한지 어언 7년. 요즘에 보면 예전에 찍은 사진에 더 호감이 간다. 이상하지...그 시절이 그리운건가... midori's LOMO BEST SHOT LOMO LC-A 200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