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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4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4시간 논스톱 수다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 모임을 구성해 만나기 시작한지도 2009년 7월 첫만남 이후 어언 2년이 훌쩍 지났다. 그 사이 직장을 옮긴 사람도 숱하고 새로운 멤버들로 채워지고 하여 과반수 멤버가 바뀌었다. 이쪽 바닥이 워낙 이직이 심한 편이기도 하고 최근 몸값이 상승해서 더 좋은 곳으로 스카웃되어 간 분들도 많다. (흑..나만 제자리인건가 -,.-) 처음 참석한 내 옆 짝궁에게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은 모이면 술도 잘 안먹고 수다만 논스톱으로 4시간은 기본이다.'고 했더니 아니 술안먹고 그게 무슨 고역이냐고 그런다. 보통 7시에 모이면 11시까지 그간의 지나온 이야기, 회사별 최근 이슈, 격한 토론과 신세한탄에 이르까지... 끝없는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같은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다보니 오랫만에 만나도 전혀 어.. 2011. 9. 22.
유통 채널로 떠오른 블로거, 새로운 수익원 될까? 예전 포스팅에서 세상에는 블로고스피어에는 세 가지 그룹의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생산자와 중계자와 소비자. 생산자는 물론 블로거를 의마하는데 이 블로거도 유형에 따라 다음 두가지로 나뉠수 있겠다.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아..물론 블로그를 방치하는 분들은 빼고 ^^;) 2008/11/05 - [Media 2.0] -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의 차이점 요즘 블로그가 점점 산업화되면서 이를 광고판으로 여기도 덤벼드는 중계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블로거의 알바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업은 블로거의 신뢰를 찾아 마케팅을 의뢰하고, 블로거는 자기 블로그의 신뢰를 발판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여기서 핵심 역량은 양질의 콘텐츠, 네트워킹, 적극적 마케팅(브랜딩)이다... 2009. 11. 10.
소니도 소셜미디어로 간다: Sony Community 소니가 지난 1월 8일자 기사 Sony bolsters Web presence with social networking site에서 소셜 미디어로 간다고 밝혔다. 소니는 쌍방향 웹 실체를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보다 큰 전략 중에 하나인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8일에 열린 CES Press event에 맞춰 공개한 이 커뮤니티에는 아직 베타 버전으로 소니 전시 부스의 다양한 사진과 비디오가 올라와 있다. 2007년 10월 오픈한 소니 일렉트로닉스 블로그 뿐 아니라 지난해 런칭한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러닝 커뮤니티, 통합 리뷰 등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를 한 곳에 모아 둔 고객과의 대화를 위한 공식 플랫폼 "SONY - Connect with Sony Community"를 런칭했다. 아직.. 2009. 1. 17.
독일 IFA에서 빛나는 IT강국 코리아의 활약 세계 최대 가전·멀티미디어 전시회 'IFA 2008'에 국내 업체가 대거 참가해 IT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48회를 맞은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2008'은 '감동을 주고 시장을 움직인다(Inspire people, Move markets)'를 슬로건을 내걸고 독일 베를린에서 8월 29일 개막해 앞으로 5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소니, 삼성전자·LG전자, 대우일렉 등 대기업에서 DM테크놀로지·디비코·코원 등 중소기업까지 70여개 업체가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중에서 새로운 개념을 신제품을 내놓고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주요 업체들의 신제품을 살펴보기로 한다. 올해 IFA의 트렌드는 200Hz·OLED·초슬림·친환경 TV LG전자 비디오 .. 200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