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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뒷동네라고 흔히 말하는 부암동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삼엄한 경비로 청와대에 접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굳이 방문하지 않을수도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더욱 한적하고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부암동이다.
개발이 덜 된 탓에 아직도 옛 서울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한 곳 중 하나로 숨은 매력을 찾아가보았다.
오월의 어느 주말, 점심으로 성북동에서 유명한 누룽지 백숙을 먹고 한바퀴 돌아 부암동을 거쳐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서울 속의 또다른 옛 서울인 부암동과 성북동 일대를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자~ 이제 점심을 먹고 부암동 일대로 gogo~~~
삼엄한 경비로 청와대에 접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굳이 방문하지 않을수도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더욱 한적하고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부암동이다.
개발이 덜 된 탓에 아직도 옛 서울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한 곳 중 하나로 숨은 매력을 찾아가보았다.
오월의 어느 주말, 점심으로 성북동에서 유명한 누룽지 백숙을 먹고 한바퀴 돌아 부암동을 거쳐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서울 속의 또다른 옛 서울인 부암동과 성북동 일대를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Contax g2
사랑의 인사
성북동 메밀 수제비, 항상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걸 먹으러 왔지요.
성북동 메일 수제비 맞은편의 공원
나무에 옷을 걸어놓고 팔고 있는 모습
나무에 걸린 요놈 색깔이 예뻐서 업어왔다.
주혁군이 옷을 고르는 모습
한참 기다린 끝에 드디어 입성
군침이 도는 졸깃한 누룽지 백숙, 아래 단지에 가득~
메밀전도 참 담백하고 맛있다
자~ 이제 점심을 먹고 부암동 일대로 gogo~~~
고풍스런 외관의 클럽 에스프레소
한창 리모델링 중
헬로우~ 주혁군~
아빠의 귓속말에 간지러운 아이
아빠에게 복수하고 통쾌해하는 모습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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