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룬1 한적한 연희동 뒷골목, 카페 마룬(Maroon) 나는 매월 한번씩 모이는 주니어 김영사의 체험학습 박물관 모임이 기다려진다. 아이들이 모여 역사 공부도 하고 엄마들은 밀린 수다를 하며 브런치를 즐기거나 커피를 마신다. 1시간 30분 정도의 수업이 끝난 후에는 또 맛집 탐방에 놀이터 일정까지! 아이들도 엄마들도 손꼽아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일정은 아드님이 어려서부터 뻔질나게 드나든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곳이지만, 오늘은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친구들과 함께 하는지라 더욱 들뜨는 것 같았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집에서 30분거리인 자연사박문관에 10시 도착 겨우 SAFE~!!! CANON 100D Lens 18~55mm 아이들이 들어가자 엄마들은 근처 카페로 고고~! 연세대 북문 쪽의 모던한 회벽색 건물 1층에 위치판 카.. 2015.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