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1 1인 미디어, 블로거의 미래는 있는가 블로거를 두고 1인 미디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우리는 파워 블로거 1인의 방문자수가 빌빌한 온라인 뉴스 사이트보다 더 나은 시대를 살고 있다. 기업들도 관련 분야의 블로거들이 자신들에 대해 어떻게 언급하는지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독자들이 뉴스를 접하는 행태도 달라졌다. 뉴스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좀 더 리얼한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블로그로 모여들고 있다. 사실(fact)에 근거한 드라이한 뉴스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경험이 스토리로 녹아든 뉴스 2.0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누구든 특정 분야에 오랜 경험과 식견을 쌓으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자신의 관점을 뚜렷이 내세우면 미디어가 된다. 공자님은 "세 사람이 동행한다면 곧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말했다. 블로그는 다양성.. 200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