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1 겨울 방학맞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여행 올겨울 두번째 강원도행이다. 지난 연말에 즉흥적으로 떠난 평창 휘닉스파크에 이어 이번에는 홍천 비발디파크닷! 1월 11일 일요일 날씨는 겨울 답지 않게 맑고 따뜻했다. 스키복을 입고 강습을 받는 아이들의 얼굴에 땀범벅이 될 정도로. 뉴스를 보니 이날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에 9천명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6천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니 강원도 어느곳이나 스키어들고 북적였다고 보면 될 정도였다. 초등학교 2학년쯤 되면 부모님 없이도 강습이 가능할 정도이니 스키를 가르치기에 딱 적격이다. 방학을 맞아 심심해서 몸을 비비꼬는 친구 녀석들 몇몇을 엮어 콘도를 예약하고 홍천 비발디파크로 향했다. 휘닉스 파크보다 몇배 이상 큰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진다. 특히 최근 오픈했다는 소노펠리체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 2015.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