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1 당일치기로 다녀온 강화도 가족 여행(강화역사박물관, 동막해변) 이번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휴가 계획을 잘못짜서 홀짝홀짝 출근하는 징검다리 휴일을 맞게 됐다. 역시 놀려고 해도 미리미리 계획성 있게 준비를 하지 않으면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쉽지가 않은 법인가보다. ㅠㅠ 나는 어디 멀리 여행 가지도 못하고 우울한 마음에 서울근교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꽂힌 이 한장의 사진! 옷..서해안에 이런 곳이!!! 아..그래 뭐 멀리 강원도 제주도 해외여행 갈 것 있나. 1시간 인근에 가까운 서해바다나 보고오자! 그러나 현실은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으니...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강화도로 떠난 가족여행 강화도는 서울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어도 연애시절 석모도에 가본 것 외에는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 알고보면 아담하고 정겨운 해변과 곳곳에 남아.. 201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