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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블로그6

[기획] 네이버에 살고 있는 멋진 블로거④ 잠든 자유(여행,사진,맛집) 네이버 블로거인 잠든 자유(http://blog.naver.com/photo_nc2u/ )님은 이름은 다소 익숙하지만 제대로 블로를 살펴본 것은 최근이다. 여름 휴가 계획을 짜느라 여기저기 다니던 차에 멋진 팬션과 카메라 정보, 그리고 사진으로 혹~ 주제가 모두 여름과 딱 제격이다. 다루는 주제는 자전거, 여행, 음식, 리뷰 등. 크..내가 관심있는 주제가 다 모였구나. 내가 운영하던 개인 홈페이지와 매우 비슷한 주제인데 내가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여행/사진/맛집 블로거라서 그런지 스폰서나 취재 요청이 오기도 하는거 같다. 평양냉면 맛집 리뷰로 떴다고 하는데 기자 못지 않은 취재 능력이다. 쥔장이 나처럼 국수 마니아인지 막국수, 냉면 포스팅이 유난히 많다. 역시 멋진.. 2009. 7. 18.
[기획] 네이버에 살고 있는 멋진 블로거② 아트톡톡 [기획 발굴] 네이버에 살고 있는 멋진 블로거① 취생몽사님에 이어 2탄으로는 그림을 소개하는 아트 톡톡(http://blog.naver.com/guarneri)님을 소개합니다. 낭만고등어님이 아끼는 블로그라고 소개한 이 그림 블로그는 벌써 사춘기 딸과 작은 딸 둘을 준 주부인 쥔장.(갈수록 소개 연령이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이 분위기는 -,.- ) 방문자도 하루 평균 2,000명을 웃돌고 댓글도 보통 30개에서 100개가 넘어가는 이 무지막지한 블로그를 보고 있지만 살짝 질투가 일 지경이다. 주로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시대별 미술사와 작가에 대한 소개, 유명한 전시 공간, 오페라, 발레, 유럽의 역사 등에 대한 주인장의 클래식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재밌는 건 '왕의 춤'.. 2009. 4. 27.
철 지난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 추천 2월이 지나서야 시작된 철 지난 올블로그 어워드로 블로고스피어가 또 논란에 휩싸였지만 뭐..모두 올블로그의 발전과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이상한 결론? ㅋㅋ 여튼 저도 추천이 되었다는 비트손님의 댓글을 받고 이거 뭔가 저도 가만 있자니 좀 찔리기도 하고 Inuit님의 얘기처럼 쏠림(BIOS) 현상을 좀 희석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저만의 추천 포스팅을 합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Zet님, 마키디어님, 이수님, 제이유님, 섹시고니님 감사합니다. ^^ RSS를 훑어보고 올블로그 중간 결과를 다 보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려서 사유까지 쓰기는 너무 벅차군요. 가급적 제 관심도에 한정하지 않고 블로그에 대한 충실도와 애정을 가장 큰 점수로 넣었고 상업적 목적이 있는 것이나 개인적 친분은 가급적.. 2009. 2. 14.
[릴레이] 미도리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온라인에서 참으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이 그리 적극적인 사귐을 하는 성격은 되지 못하지만 1년 가까이 블로그를 해오면서 나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글과 대화가 나를 자극했다. 워낙 유명해서 모두 잘 알고 있는 분들이긴 하겠지만 따로이 나와의 인연이나 대화를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 보았다. 민노씨(블로깅) 정치/시사 분야의 대표적인 블로거인 민노씨가 내 블로그를 처음 방문한 것은 미디어 블로거와 알바 블로거의 차이점라는 내 포스팅에 댓글을 달면서부터다. 이어 민노씨가 프레스 블로그를 통해 본 블로그 마케팅의 암흑 구조라는 포스팅으로 화답해 준 것이 인연이 되었다. 이후 내가 알랭드 보통의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블로그와 인간불안의 상관 관계라는 포스팅에 대해.. 2009. 2. 10.
톡톡 튀는 개성의 국내외 최고의 디자인 블로그 디자이너들의 블로그를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린 스킨 디자인과 그들만의 감각으로 무장한 컬러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있노라면 눈이 한껏 즐거워진다. 디자이너들도 이제 자기 PR이 중요한 시대가 되면서 외국의 경우 디자이너를 관리해주는 프로모터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많은 스타 디자이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블로그에서도 감각있는 디자이너들이 주목받고 있고, 이들이 온라인 브랜딩을 통해 책을 출판하는 등 유명해지기도 한다. 오늘은 이들 디자이너들의 소문난 블로그를 한번 찾아가 본다. 디자이너 브랜딩의 시대이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달라고 홍보하는데 블로그만큼 좋은 툴은 없다. 실제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로그를 한다. 이런 디자.. 2009. 1. 31.
발굴! 숨은 보석 같은 나만의 추천 블로그 모음 블로그는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투영한다. 블로고스피어를 헤매고 돌아다니다 보니 생각지 못한 곳에서 주옥 같은 블로그를 자주 만나게 된다. 어쩌면 그리도 하나 같이 내공 100단의 멋진 블로그들이 많은지 정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혼자 보기 아까운 내 RSS의 '관심사' 폴더의 주옥같은 블로그를 소개한다. 블로그 마케팅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나 자신에게로 몰입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들이 아름답다. Cliomedia 미국 대학 도서관 사서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미국에서 사서로 취업하는 법부터 참고봉사의 에피소드, 도서관 호텔, 도서관을 산책하는 법 등 기발한 포스팅이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보더라도 무척 흥미롭다. 건강, 의학전문 팀블로그 - Korean Heath Log 양깡님이 운영하는 병원, .. 200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