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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2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똑같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워나가는지는 각자 다를 것이다.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아도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인데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을 내 이렇게 블로그를 4년 이상 꾸준히 해 오는 것도 어쩌면 그런 시도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내 인생의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들 내 인생에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사실 그것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나는 한 가정을 이루고 있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그 외에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다른 명함은 없는가? 회사를 다니는 것 이외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글 쓰기(.. 2012. 9. 12.
5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고민 얼마 전 퇴사한 선배 분이 회사를 왔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최근 나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다. 그 고민인즉 "나 자신이 아직 너무 미성숙하게 느껴져요"라는 것. 뭐 그녀가 무릎팍 도사는 아니지만 나름 나와 비슷한 업계에 종사했고 대행사에 홍보팀장을 거쳐 회사를 창업해보기도 하고,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분이라 뭔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요즘 나는 업무에서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서 여기저기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날마다 헤쳐나가야할 것들이 산처럼 쌓여가는데 가정에서도 가사일이나 남편에게 더 충실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아이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신경 쓸 여지가 많지 않다.(많은 부분 블로그 탓 -,.-) 요즘은 체력도 딸리고 수퍼우.. 200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