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스타일 하우스1 복합 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와 옵티머스G의 만남 논현동 도산 사거리 근처의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컨테이너 박스의 독특한 외관을 가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비주류문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독일계 아트커뮤니케이션 그룹 플래툰(Platoon)의 서울지사로 공연과 전시, 행사와 워크숍, 파티가 열리는 곳이다. 28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이 건물의 1층은 카페이면서 전시공간으로 사용되고 2층에는 세미나룸과 아티스트의 스튜디오가 있다. 내가 아는 디자이너 빠키도 2층에서 스튜디오를 갖고 활동하고 있어 내겐 친근한 곳이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이면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열려 장안의 멋쟁이들이 다 모인다는 소문. 단돈 몇 만원으로 멋진 레어 아이템을 득템할 수도 있으니 11월 3일 토요일 밤을 한번 노려볼만 하다. 많은 예술가들의 전시나 공연이 열리는 곳이지만, 최근에.. 2012.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