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1 오월, 포천에서 보낸 멋진 하루 ‘힐링’이 키워드로 떠오른 요즘, 북적이는 인파로 고생하기보다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인기다. 서울에서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가볼만한 곳 중에서 포천은 5월에 가장 적절한 곳이다.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 무엇보다 맛있는 먹거리인 이동갈비가 유명한 포천은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말 여행 코스도 제격이 아닐까 한다.포천은 산정호수와 포천 아트밸리, 백운계곡, 허브 아일랜드, 평강 식물원과 국립 수목원 등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어 봄 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다. 산정 호수 주위는 캠핑장들도 많아서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마침 올해는 ‘포천 탄생 600년’과 ‘2013 포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가 ..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