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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도레3

여의도 주민이 추천하는 여의도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다니면서 다니기 시작한 브런치 레스토랑을 모아보았다. 그전에는 압구정, 한남동 등지로 브런치 레스토랑을 찾아다녔는데 이제 힘도 들고 하여 자꾸 이 섬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호텔이나 유명 카페 체인들이 여의도로 속속 입성하면서 강남 못지 않은 브런치 레스토랑이 속속 생겼다는 것이다. 수년간 발품을 팔며 발굴한 여의도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을 엄선해 소개해 보기로 한다. 추천 1.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에 오전 9시에 오픈하는 브런치 레스트랑은 단연 이곳을 추천한다. 대부분이 11시에 오픈하기 때문이다. 아침 자연광 햇살을 맞으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전경련 50층에 위치해 전망 좋은 세상의 모든 아침이 딱이다. 전경련 1층에서 고층 전용 엘.. 2022. 12. 23.
[여의도 맛집] 송추가마골(IN URBAN) - 여의도 미식빌딩 '테라스원' 여의도에 미식빌딩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가보려고 벼르던 차에 생일을 맞아 갈비를 먹으로 송추 가마골로 출동~! 이미 경기도 장흥 본점에서 81년부터 시작해 30년 이상 갈비와 갈비탕으로 소문난 송추 가마골이 여의도에 진출하다니 반가운 일이다.IFC 맞은편 한진해운 빌딩과 붙어 있는 푸드타운 콘셉의 테라스원은 한진 해운 주차장 부지에 지어진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의 미식빌딩으로 정말이지 하나하나 맛있는 음식점으로 꽉꽉 차 있다. 1층에는 부산어묵의 원조 '삼진어묵', 서울 대표 베이커리 '리치몬드', 커피 전문점 '카페콜론'이 자리해있고, 지하1층은 한식(한우 및 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송추가마골(IN URBAN)'이 자리했다. 2층은 발재반점, 3층에는 고급이자까야 '갓포쿠', 4층 4층에.. 2016. 1. 17.
[여의도] 약간 사치를 부리고 싶은 브런치,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ée) 주말 아침 브런치를 먹겠다고 씻고 차려입고 차를 타고 나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 적은 없었나? 보통 10시반이나 11시에 문을 여는 브런치 레스트랑의 영업 시간으로 주말 아침 배가 고파 꼬르륵 거린적은 없었나?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ée)는 우리 집에서 걸어서 갈만큼 가까워 주말 아침 가벼운 차림으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다. (물론 가격은 그리 가볍지 않지만 ㅠ) 브리오슈 도레는 여의도를 비롯해 부산 해운대와 신촌 현대백화점 지하(To go)를 포함해 총 5개 매장이 있는 프랑스 루이스 르더프 르더프그룹이 운영하는 곳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예전 폴(PAUL)이란 빵집에 없어지고 대신 프랑스 제빵 브랜드인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 1호점..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