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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2

제대로 즐기는 멕시칸 그릴, 온더보더 타임스퀘어점 멕시코에 출장을 다녀온 후 멕시코 음식의 매력에 빠져 한국에 와서도 여의도의 까사로카나 온더보더(ON THE BORDER)를 가끔씩 가곤 한다. 정통 멕시칸 그릴을 표방하는 온더보더는 한국에는 지난 2007년 10월 18일 신촌점을 시작으로 현재 4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멕시코 문화와 특징을 잘 반영한 독특한 인테리어에서 타코, 부리또, 엔칠라다, 퀘사디아 등 50여종의 멕시칸 메뉴와 20여종의 마가리타 칵테일 등 정통 멕시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009년 타임스퀘어점이 생긴 이후로는 영등포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CVG에서 영화보고 오면 주중 20% 할인, 주말 10%할인해주니 데이트 코스로 인기 만점. 나는 맛있는 나초와 쿼사디아를 먹을 목적으로 남편은 시원한 아이스 마가리타를 먹을 요.. 2012. 6. 16.
[로모] 가을이 오는 하늘 벌써 추석이 다가온다.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아침 저녁 제법 서늘한 바람에 이불을 끌어당긴다. 여름의 끝자락, 가을이 오려는 듯한 저 하늘.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만난 아이들의 웃음이 눈부시다. 바느질을 하는 엄마 옆에서 과자를 먹던 검은 피부의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이 순수하다. LOMO LC-A 2008/08/21 - [Photo Essay] - 어정칠월 건들팔월 지나고 오늘은 처서로구나 2008/08/06 - [Photo Essay] - [로모] 대관령의 서늘한 여름 풍경 + 미도리 블로그를 구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