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재단1 서울공예박물관 2022 공예상 수상작 전시 현장 로에베 재단 2022 공예상 수상작 전시가 7월말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올해 선정된 30명의 아티스트 중 국내 작가는 총 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그중 정다혜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현대공예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시실에서 국내 작가 7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인 첫 대상 수상작인 정다혜 작가의 'A Time of sincerity'. 말총이라는 독특한 재료로 만든 항아리가 빛에 따라 다른 컬러감을 발산하는 자태가 신비로웠다. 공예는 우리 삶 가까이에서 있는 예술로 장인의 손끝에서 유리 세라믹 목공예 가죽 바구니 메탈 주얼리 등 다채로운 재료들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생활밀착형 예술이다. 이런 .. 202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