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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2

벌써 스러져가는 아쉬운 여의도 봄꽃 나들이 여의도로 출퇴근하면서 꽃봉오리를 보던게 엊그제같은데 2주만에 벌써 만개했던 벚꽃이 얼마전 내린 비에 스러지는 것을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아~ 벚꽃처럼 짧고 허무한 인생을 보는 것 같달까 ㅋㅋ (오버) 떠나는 벚꽃처럼 봄도 빨리 가버릴까봐 서둘러 샌드위치를 싸들고 로모를 챙겨들고 꽃놀이에 나섰습니다. LOMO LC-A 요기서부터는 Contax g2 아직 벚꽃 나들이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남산, 워커힐 호텔, 동작동 국립 현충원, 방배동 삼호 아파드 등을 들러 마지막 봄꽃을 놓치지 마시기 바래요~ [관련 포스팅] 2011/04/16 - [Photo Essay] - 로모와 함께 한 여의도의 달콤한 봄 풍경 2011/04/10 - [Photo Essay] - 아날로그 감성의 똑딱이 카메라, '로모'를 다시.. 2011. 4. 24.
[로모] 벚꽃이 피니 꽃놀이 가세 오늘부터 18일까지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 벚꽃, 목련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서로 자기들을 봐달라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꽃놀이도 가고 멋진 카페에서 커피와 와플도 즐겨보시길 ^^ [팁] 윤중로가 너무 복잡하다면 국회 안으로 들어가보셔도 좋아요~ [이전 글] 2009/03/03 - [Photo Essay] - [로모] 꽃 향기에 취하다 2009/02/01 - [Photo Essay] - [로모] 나의 아지트, 홍대 앞 거리 2009/01/05 - [Photo Essay] - 똑딱이 카메라 '로모'의 아주 특별한 매력 2008/12/28 - [Photo Essay] - 로모와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대하여 미도리 블로..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