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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2

비슷한 컨셉의 국내외 광고들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이벤과 삼성 노트북에서 캬멜레온을 소재로 한 광고를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어는 같은데 하나는 바이럴 영상이고 하나는 광고로 선보인 것. 레이벤의 영상을 보면 참으로 교묘하여 도저히 레이벤에서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처음 카메라를 켜고 초점을 맞추는 장면과 보통의 책상위에서 허름하게 진행되는 것 또한 매우 계산된 각본으로 보인다. 반면 삼성의 광고는 매끈하다. 게다나 오늘 삼성은 미니노트북 영상이 인기라는 보도자료까지 냈다. 유튜브를 뒤져봐도 인기라는 캬멜레온 영상은 찾아볼수가 없다. -,.- 이 둘의 영상을 한 번 비교해 보시길.(음악을 비교해보는 것도 관점 뽀인트!) 새로이 런칭된 삼성의 하우젠 버블 광고가 소니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네요. 아무래도 세탁기는 '거품'이라는 .. 2009. 6. 2.
아슬아슬한 기업 바이럴 UCC 기업이 제작하여 배포하는 UCC를 PCC(Proteur Created Contents: 준전문가 제작 콘텐츠), 혹은 SCC(Seller Created Contents: 생산자 제작 콘텐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 중 볼 만한 국내외 사례 몇 가지를 추려 보았다. 해외에서는 아예 유튜브를 겨냥하고 제작하는 경우도 많고 광고의 형태로 제작되기도 하는 듯. 때로는 드러내놓고 때로는 드러내지 않고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흥미롭다. 2007 칸 광고제 필름 & 사이버 부문 그랑프리 작 도브의 "진화(evolution)' 도요타 Human Touch - 자동차의 안전은 사람이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 마케팅회사 Jun Group에서 배포한 나이키 프로모션 동영상 애플의 아이폰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 200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