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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마스3

여의도 주민이 추천하는 여의도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다니면서 다니기 시작한 브런치 레스토랑을 모아보았다. 그전에는 압구정, 한남동 등지로 브런치 레스토랑을 찾아다녔는데 이제 힘도 들고 하여 자꾸 이 섬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호텔이나 유명 카페 체인들이 여의도로 속속 입성하면서 강남 못지 않은 브런치 레스토랑이 속속 생겼다는 것이다. 수년간 발품을 팔며 발굴한 여의도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을 엄선해 소개해 보기로 한다. 추천 1.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에 오전 9시에 오픈하는 브런치 레스트랑은 단연 이곳을 추천한다. 대부분이 11시에 오픈하기 때문이다. 아침 자연광 햇살을 맞으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전경련 50층에 위치해 전망 좋은 세상의 모든 아침이 딱이다. 전경련 1층에서 고층 전용 엘.. 2022. 12. 23.
[여의도 맛집] '카페 마마스' 브런치와 가을 나들이 브런치 계의 혜성인 '카페 마마스' 여의도 점을 찾았다. 여의도 타임스퀘어의 '카페 마마스'를 블로그에 소개한 적 있었는데, 정작 가까이 있는 여의도 카페 마마스를 가보지 못했다. 주말 아침 집에서 밥 해먹는 것에 지쳐서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와 샐러드, 샌드위치 그리고 토마토, 딸기, 청포도 생과일 쥬스와 커피가 유명한 '카페 마마스(Cafe MAMAS)'를 찾았다! 이름조차 엄마가 만들어주신 음식이라 해서 마마스가 아닌가!나는 이 집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니니, 청포도 주스를 좋아한다. '카페 마마스'는 빵, 치즈나 소스 등의 핵심 재료를 직접 만드는 브런치 카페다. 물론 런치와 디너도 좋다. 여의도의 장점은 주말에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다는 것. 11시 넘어 들어섰는데도 다른 가.. 2014. 11. 23.
[영등포 맛집] 타임스퀘어에서 브런치를, 카페 마마스 주말 여의도 타임스퀘어에서 가볍게 친구와 영화를 보기 전 후에 특히 주말 정오 전에 식사를 할 곳이 적당히 없었는데 어느날 타임스퀘어 3층 로비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마마스를 발견! 오마이갓! 여의도에 살면서 수년간 타임스퀘어를 뻔질나게 들나들었지만 친구와 마땅히 조용히 식사를 할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지하 1,2층은 가족 단위의 마트 쇼퍼들로 언제나 시끄럽고 북적이며, 4층 식당가는 좀 더 가격이 높고 조용하지만 메뉴 선택의 폭이 좁다. '카페 마마스'는 빵, 치즈나 소스 등의 핵심 재료를 직접 만드는 브런치 카페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지점이 여럿 있는데 여의도에 있는 작은 사이즈와 달리 타임스퀘어에는 제대로 브런치 카페의 모양새를 갖췄다. 둥그런 라운드형의 인테리어가 흡사 외국의 브런치 .. 201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