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1 2015년 '미생'에서 '완생'을 꿈꾸는 직장인 필독서 지난 해 연말 다수의 저자분들에게 책을 선물받고도 한달이 지나도록 다 읽지 못했다. 나의 게으름때문이다. 요즘 책을 많이 못 읽으니 글을 못쓰겠다. 올해에는 꾸준한 독서를 다짐했는데 매번 TV와 SNS가 나를 항상 방해한다. 아무래도 월 목표를 정하고 독서노트를 써야겠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이 글은 나의 반성문이다. 딱딱한 실용서를 기피하는 것도 나의 잘못된 독서 편식 중 하나다. 책에는 많은 스승이 담겨있다고 했는데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책 한권을 쓰기까지 적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간 공을 들인다는 것을 알기에 출판된 책을 공짜로 넙쭉 받는 것이 심히 미안하고 죄송한데, 거기다가 저자 싸인까지 해서 메시지를 담은 책을 받으니 송구하기가 이를데 없다.모두 나의 인.. 2015.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