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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브로2

[영화] 맛깔스러운 요리와 음악을 잘 버무린 '아메리칸 셰프' '아메리칸 셰프’는 존 파브로 감독은 헐리웃에서 감독과 배우를 겸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특히 ‘아이언맨’ 1편과 2편을 연출하고 ‘어벤져스’를 기획 하기도 한 그가 ‘아메리칸 셰프’처럼 작은 규모의 다양성 영화에 감독과 배우를 맡은 것은 조금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아메리칸 셰프'는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가 해고당한 후 푸드 트럭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잘나가는 요리사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안정된 최고급 레스토랑의 쉐프로 일하지만, 늘 사장의 요구에 맞춰 5년간 똑같은 메뉴만 내놓는다. 창의욱하는 성격 탓에 자신의 요리에 악평을 쓴 요리평론가에게 욕설을 퍼붓다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쫓겨나고 만다. 요리 블로거이자 평론가인 램지 ‘칼 캐스퍼는 자신감 없는 할머니처럼 변했.. 2015. 2. 2.
오바마 취임 연설문은 진짜 누가 썼을까? 내가 블로그에 오바마의 스피치 라이터, 존 파브로의 힘(2008/12/02)에 대해 포스팅하고 며칠 뒤 파브로가 파티에서 술에 취한 채 힐러리의 사진의 가슴 부분에 손을 댄 사진이 문제가 되어 물러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제 MBC 9시 저녁 뉴스를 보니 '오바마 자신이 직접 쓴' 취임사에서는 미국 국민들의 책임과 희생을 강조할 것이라고 하더니 오늘 아침 조선일보를 보니 오바마 취임식에 맞춰 조선일보에 다시 존 파브로의 기사가 떴다. 그는 아직 백악관을 떠나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조선일보가 오보를 낸 것일까? [조선일보] 27세 청바지 청년 '오바마 취임사' 썼다 2009.01.20 (화) 방현철 기자 [조선일보] 오바마 명연설 뒤에는 27세 청년 파브로 있다 2008.11.29 (토) 이혜운 기자 어쨌..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