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희1 기업 SNS활동, 한계에 봉착했나, 이제 시작인가?(LG경제연구원 리포트) 최근 SNS관련 리포트가 뜸했는데 LG경제연구원의 장승희 책임이 2010년 7월 이후 오랫만에 소셜미디어 관련 리포트를 내놓았다. 기업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홍보나 마케팅 부서에서 좁은 시각으로 RT 이벤트나 하면서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기업에게 독이 된다는 얘기. 역시 관건은 콘텐츠 개발과 내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사적 조직(기업문화)이 뒷받침 되어야한다는 당연한 말씀! ^^ 보통 기업들이 트위터를 '남들이 하니까'라는 유행에 떠밀려 홍보나 마케팅 부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않으면 왠지 불안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뭔가를 알리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지만, 점점 밀려드는 문의와 클레임에 대응하느라 바빠진다. 이렇게 되면 대화를 리드하지 못하고 끌려가게 되는 경우가 ..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