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뷰 화이트1 옵티머스 뷰 써보니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이네~ 지난 1월 갈아탄 옵티머스Q2의 4인치와 5월에 갈아탄 옵티머스 뷰의 5인치 사이의 간극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옵티머스 뷰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미니 패드 같은 느낌이라 이북을 보거나 이메일이나 문서 작성 등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 무척 좋다. 이런 중간 카테고리를 패블릿이라고도 하는데, 아이패드과 같은 비율인데, 보기에 시원시원하고 가로 잘림이 없어서 시각적인 쾌감이 느껴진달까. 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죠. 더욱이 보는 것에 최적화된 4:3 비율이라 웹 브라우징이나 블로그 포스팅도 가로 사진이 전혀 짤림없이 보이니 마치 PC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처음에는 가로로 넓은 비율이 어색하더니 쉽게 익숙해졌다. 함께 딸려온 리버듐 펜은 휴대성이 이슈가 되긴 했지만, 필기감은 정말 좋은 평가다... 201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