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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4

2016년 미도리의 블로그 연말 결산 티스토리에서 연말결산을 해주니 너무 좋다 ^^그나저나 내가 언제 맛집 블로거가 된거냐구!!! 1년동안 겨우 40개의 포스팅(월 3.4개 꼴)을 하다니 이러다 월간 블로그가 될 판이다.총 39만 명 방문(파워블로거 며칠 방문자수로군 ㅠ)자에 주제도 없는 잡식 블로거. 이게 내 블로그의 현실이다. 대체 여행도 많이 못가고 책도 영화도 많이 못보고...뭘 한건지 ㅠㅠ올해는 블로그의 목적성을 하나 정해서 키워드로 밀고 나가보련다. 무엇으로 할까? 2016 글작성 수40개1234567891011120.01.53.04.56.0주제별 글작성 수11맛집5국내여행4책4영화3해외여행3카페·디저트태그별 글작성 수6맛집5가족여행4브런치4여의도맛집3여의도 맛집3영화2016 방문자 수392,802명12345678910111225.. 2017. 1. 7.
미도리의 2015년 연말결산 2015년 한해를 잘 요약해주는 똑똑한 페이스북 ㅎㅎ 별다른 사건은 없었지만 역시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참 행복한 한해였다. 나의 의지는 참으로을 박약했고 내 주위에는 참 감사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많이 늦었지만 나만의 2015년 연말 결산을 블로그에 간략히 남겨두고자 한다. https://www.facebook.com/yearinreview/100001021835834?pnref=story January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면서 고대하던 스키 교실을 다녀왔다. 홍천 비발디 파크의 규모에 놀라고 스키의 새로운 세계를 영접하다. 미국으로 떠나는 태현이네와의 마지막 추억이 담긴 삼총사의 마지막 여행이라 더욱 아쉽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2년 뒤에 돌아와서 만나요~ 2015.01.16 겨울 방.. 2016. 1. 6.
미도리의 아쉬운 2012년 연말 결산 한 해를 보내며 뿌듯함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법이지만 올해는 특히 더욱 더 그러하다. 너무 열심히 달리다 지쳐 조금 쉬어가자며 스스로에게 타협을 하기도 했고 블로그도 그만큼 열정이 덜해진 것도 사실이다. 아니 사실 이제 체력이 좀 딸린다. 조금 무리하거나 신경을 쓰기만 해도 녹초가 되니 정말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건지, 보약을 먹어야하는건지 ㅠㅠ 역시 나이가 드니 체력이 경쟁력인가보다. #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TOP 200 선정 블로그는 뜸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으나 하반기에는 그나마 월 평균 12개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블로그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온라인 브랜딩보다는 생활형 일상 블로거로 변질되긴 했지만 연간 84개의 포스팅을 달성했다. 어느덧 블로그는 5년차로 접어들.. 2012. 12. 29.
기업블로그 2009년 총 결산과 2010년에 거는 기대 2009년 한 해 기업 블로그가 많이 출현한 것은 무척 기쁜 일이다. 블로그 자체도 양적인, 질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 블로그의 개설 목표도 정보 공유, 브랜딩, 명성 관리, 고객 서비스, 인재 확보 등 실로 다양하다. 그럼에도 아직 블로거들은 기업 블로그를 기업의 공식 채널로 인정하는 것 같지 않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나 (정말로) 솔직한 이야기를 기대하지는 않는 것 같다.(그런 분들도 있지만 아직은 완전히 그렇지는 않다는 뜻임.) 에서도 언급했지만, 2009년에도 - 2008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 많은 기업 블로그들이 출현했다. 이제는 어설프게 무작정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기획과 준비 과정을 거쳐 멋진 기업 블로그들이 많이 출현.. 2010. 1. 5.